오레오 쿠키 : 이 연탄같은 과자에 무슨 마력이 있길래

 
 

• 타이틀 : 오레오 (오리지널)
• 카테고리 : 과자
• 기간 : 2010.01 ~ 현재
• 장점 : 어디서나 파는 대중성. 다양한 패키지.  
• 단점 : 높은 칼로리. 커피와 우유를 당기게 하는 퍽퍽함.
• 특이사항 : 광고처럼 갈라서 크림만 먹어본 적 없음.

 
 
 

 

언제부턴가 김팀은 마트에서 오레오를 집었다.

 

 

 

처음엔 이런거 하나였는데

 

 

 

 

 

가끔 홈플에서 과자 10+1을 하면

 

 

 

 

(10개 아니죠~ 11개죠~)

 

 

 

 

오레오만 11개를 사기에 이르렀다.;;;;

그러다 딴에는 환경을 걱정했는지

 

대용량을 찾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개당 가격에 집착하더니

드디어 코스트코에서 운명처럼 

 

 

 

 

(두둥)

 

 

 

 

 

30봉지 짜리를 구매하고는

 
 
 
 

 

 

 

저 상태로 하나씩 뽑아먹기 시작했다.

 

 

 
 
 
 
 

다른 맛은 안돼 무조건 오리지널만

 
 

 

 

아니 과자 안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이것만 좋아해.

왜?

퍽퍽하거든.

;;;;;; 그럼 딸기맛이나 하얀 오레도도 사면 안돼? (나 롯데샌드 좋아함)

절대 안 돼.

왜!!!

이 맛으로 입안이 가득차야 해.

 

 

 

 

 

알 수가 없다. 나는...

CF처럼 우유랑 먹는 것도 아니고

이 맛으로 가득차서 입안이 퍽퍽해야 한다니.

 

 

 

 

(이것도 샀다고 ㅠㅠ 외국인이냐고 ㅠㅠ)

 

 

 

 

이런 느낌

 

 

 

 

힘내라 롯데샌드 & 국희여 
이젠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