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 퇴근길에 듣고 외쳤다.
야바이!!!
르세라핌에 뉴진스가 나와도
럽다입의 순위는 너무도 견고한 것.
새 싱글이 나오더라도 상큼한 시즌송일 거라 생각했다.
소시선배, 블핑선배에
곧 트와선배도 나오는 이 때,
럽다입을 초월하기는 아무래도 어려울테니
역시 상큼한 시즌송이 안전할 거라 확신했다.
그런데.
http://kko.to/B_Rgs_rmm
정면승부였다.
세상 화려한 제구력으로.
https://youtu.be/F0B7HDiY-10
이것은 헤이세이도 아닌 쇼와인가.
셀럽파이브의 식스맨 버전인가 싶은
현란한 의상과 꽉 찬 오케스트라.
거침없는 샘플링에 라이언전의 광기가 느껴지고
미친 카메라 워킹과 폭죽이 차트인을 향해 돌진한다.
오디션 프로에서 얘가 이미 잘했는데 다음 애도 잘하고, 다음 애는 더 잘하는 그런 상황.
'이 다음에 어떻게 하란 말이야!'
https://youtu.be/pytc6S6z3V4
나는 가사가 좋았어.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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