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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

유세윤의 쎈쓰!

by 하와이안걸 2006. 7. 20.

케이블을 통해 작년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유세윤을 다시보게 되었다.
'장난하냐'의 달콤살벌한 둘째형 (몸사리는 김시덕은 각성하라!)
'착한 사람만 보여요'의 능청스러운 사장님 (김병만도 최고 ㅠ_ㅠ)
그리고 '장난하냐'의 연장인듯한 'B.O.A'의 소심한 A형남까지...
그는 복학생에서 멈춘 것이 아니었다! 쭉쭉 잘 나갔건만 나만 모르고;;;

여튼 검색에 검색;을 하다보니 세상에 이런 정보도 나왔다!!!


친한 친구가 살던 화정의 별빛, 은빛마을이 유세윤 작품이라니...
기사 내용도 훌륭하다. 읽는데 고생 좀 했지만;;; (동공을 조이고!)
그의 수험표 사진을 마지막으로 뒷북팬 야간삽질을 마무리하련다.



(신문 기사의 감동이 바사삭 깨지는 이 느낌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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