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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펜 서비스

꽃미남 빠져듭니다~!

by 하와이안걸 2005. 12. 8.


알바를 구하고, 노트북을 사고난 후 몇 개월간 티비를 멀리했다.
인터넷에 매달린 이유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티비에 별 재미를 못 느꼈다.
정말이지... 내 타입이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으니까!!!
 
이랬던 내가! 지금은 한 달치 편성표가 담긴 티비가이드를 사다읽고
좋아하는 드라마나 음악 프로가 하는 시간이면 집으로 돌진한다. 

사람은 환경에 의해 변화한다. 정말 그렇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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