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을 걷고/go SBSKAI

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by 하와이안걸 2005. 7. 17.


자현 : 전 여자니 남자니 골치가 아파서 잘 모르겠습니다.
       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에게 질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대학원 면접 때의 자현.
경진에게 단정한 옷도 빌려입었건만 그녀는 달라진게 없었다.
사실, 경진에게 저렇게 변변한 옷이 있었다는 게 더욱 놀라웠다.
자현이나 경진이나. ^^



이젠 정말 끝.

'길을 걷고 > go SBSK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서는 자의 뒷 모습  (0) 2005.08.12
사랑할 때 가장 비참한 건  (0) 2005.08.08
딴 건 보지말고 하늘만 봐 봐  (0) 2005.07.09
채영과 민재의 마지막 인사  (0) 2005.07.08
차별은 받는게 아니야.  (0) 2005.07.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