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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서울 밖에서

안산 수암동 막퍼주는집

by 하와이안걸 2010. 5. 19.
안산에 사는 친구가 전부터 오라고 오라고 했지만, 멀어서 못갔던 집
육회 한 근에 2만원이라는 막퍼주는 집을 찾아갔어요! (그것도 얼마전까진 만오천원 +.+)

가는 길은 약도로 대신하겠어요. ㅋㅋㅋ 다시 못찾아가요.

아니면 전화를 통해, 네비를 찍고 찾아가세요. 수암파출소 찍으면 바로 옆!

멀리 있는 메뉴판을 당겨 보았으나 흐릿하네요. 모두 600g 한근 가격입니다!

바로 옆 정육점에서 썰어주는 한우 육회 등장~ 두툼하고 빛깔 좋아요.

그리고 돼지갈비 600g 만원어치 입니다! 육회까지 셋이 배터지게 먹어요!

네. 역시 기본 베이스는 기사님을 위한!!! 고깃집이었던 거죠 ^^


반찬도 찍고 찌개도 찍었던 것 같은데 없네요;;;;
그래도 포스팅의 의미는 충분히 있다고 봐요.

다음 번엔 생등심과 차돌박이에 도전하고 싶어요.
이런 가격이라면 등심 한 점에 의상할 일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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