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29. 금요일.
0.
휴일이다.
집에서 또 구름을 바라보며 빈둥거렸다.
1.
김치가 익기를 기다리며
그 안에 먹을 피클을 간만에 담갔다.
넘치는게 양배추.
그러나 식초가 비싸다는게 함정 ㅠㅠ
포토 타임!
썩어가는 감자에 볕을 쪼였으나, 바람에 날아가 누굴 맞힐까봐 도로 내려놓았다.
식초도 설탕도 모두 준비되었지만, 병이 저 두개 밖에 없었다는게 또 다른 함정 ㅠㅠ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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