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19. 금요일.
0.
어젯밤 이미 약속했다.
오늘은 학원가지 않기로.
그런 마음 먹지 않고서라도 이미 충분히 피곤했다.
오전 시간이, 의식하지 않은 채로 훌쩍 지나갔다.
1.
계속 쉬었다.
자고 또 자고...
2.
내일 코미노나 갈까?
그럼 또 장을 봐야겠군.
3.
요즘 미드 How I met your mother? 에 꽂혀있다.
주인공 남녀, 둘 다 미남미녀인데 이름은 다 생소하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포토 타임!
다시 파티 대형으로 테이블을 옮겼다. 우리는 여행 중이야!
다시는 하지 않으려던 김치류의 반찬도 다시 올렸다.
와인 한 병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 팩 와인. 인생 뭐 있나요. 즐깁시다!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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