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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of love 오늘도 속 뒤집어지는 하루 이맘때면 언제나 꿀꿀한 기분이지만 그래도 착하게 살기 위해서 제 명에 살기 위해서 좋은 일들만 생각하기로 했다. 1.아침 : 오늘 평화방송에서 시디한장이 날아왔다. 저번달에 엽서보낸게 당첨이 된 모냥이다. 갖고싶었던 앨범이다~!! 프로는 5시 5분에 시작하는 강연희의 '시간의 흐름속에' 좋은 가요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 프로. 티노의 message of love를 들으니 정말 행복해졌다. 노래를 부른 사람들이(김장훈, 양진석, 한동준, 김광진, 한경진) 정말 나를 사랑하는 것 같았다. 흑흑..감격.. 바로 삐삐인사말을 바꿨다. 2.낮 : 오늘 용산 신나라가서 김장훈 1집을 샀다. 91년도껀데 시디로 있다니 신기할 뿐이었다. 속지에 실린 사진은 정말 예술 그 자체. 그 번뜩이는 젊.. 1998. 5. 24.
Sera SERA SERA 오늘밤만은 나의 곁에 있어줘 이밤이 지나면 널 잊을께. 너를 만났던 날부터 시작되고 있었지 뭐라 말할 수 없는 아픔. 그리고 언제나 넌 내게 견디기 힘든 말들 뿐 하지만 내게 화내고 토라져버린 니 모습에도 난 행복했어. SERA 오늘 밤만은 나의곁에 있어줘 이 밤이 지나면 널 잊을께. 그때까지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너만 바라볼거야. 너의 모습 기억할거야. 어떤 모습으로든 니가 내곁에 있다는것 단지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던 나를 넌 이해할 수 있겠니 나는 널 잡을 수 없었어 널 알고 있기에. 구속받기 싫어하는 너를 SERA 오늘 밤만은 나의 곁에 있어줘 이밤이 지나면 널 잊을께. 그때까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너만 바라볼꺼야 너의 모습 기억할거야. * 작사 조규천, 작곡 Sam Le.. 199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