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07 꿈꾸는 나무 song by 루시드폴 2012. 3. 14. 장비 따위 필요없어 주말에 계양산에 갔습니다. 400 미터 채 안되는 산이라 무시했는데 은근히 힘들더라구요. 특히 막 깨부수어 만든 듯한 거친 돌계단이 너무너무 ㅠㅠ 그 가운데서도 발군의 실력을 뽐내는 이들이 있었으니... 개발;;;, 아동화, 슬리퍼, 정장구두로도 어찌나 잘 올라가던지 ㅠㅠ 그런데 그 끝에는 유모차가 있었어요..... gg 2012. 3. 14. 밤 늦게 햄버거가 먹고 싶을 땐 2012. 3. 14. 배려돋는 이웃 사촌 2012. 3. 14. 길거리 토스트의 진실 2012. 3. 14. 고양이와의 대화 song by 로지피피 2012. 3. 14. 삼각대화는 싫어 분노를 담아 붉은 컬러를 (처음) 이용했다. 2012. 2. 10. 9호선과 얼굴들 요즘은 앉아가서 잘 모르겠음 후훗;;; 2012. 2. 10. 어른의 여행 2012. 2. 10. 너는 너무 웃겨 2 (빙판길이 무섭지 않지) 2012. 2. 10. 너는 너무 웃겨 1 (언제나 과식을 걱정하지) 2012. 2. 10. 서산 광릉 불고기 : 여행지에서 맛보는 한 상 가득한 밥상 서산에서의 둘째날 점심 식사를 하러 두 번째 맛집으로 출발! 요즘 계속 야근해서 그런지, 반찬 많은 집에 끌리고 있다 ㅠㅠ 그 기준으로 봤을 때 최고의(고기가 들어간) 밥상 발견! 가게 앞에 너른 공터가 있어서 주차하기고 쉽구나 돼지숯불고기, 소숯불고기, 고갈비, 돼지갈비 등 각각의 메뉴와 셋을 모두 합친 세트 메뉴가 있다. 세트메뉴 A 로 결정! 이 곳의 특징은 계란과 분홍소시지 반찬을 알아서 부쳐먹는다는 점! 바쁜데 손 많이 가는 반찬이라 더 달라고 하기 늘 미안했는데 당당하게 부쳐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다. 낡은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지글지글 재미있다. 와우 한 상이 차려졌다! 철판 위에 반반씩 놓인 숯불고기 (좌 돼지, 우 소)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옷! 동치미 국수 카레가루를 묻혀.. 2012. 2. 10.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