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펜 서비스90 냉장고와의 궁합 이상하게도, 우리집 냉장고와 나는 궁합이 안맞는거 같다. 냉장실은 물론 냉동고에 저장한 것도 썩거나 곰팡이가;;; 원재료에 문제가 있다는 설, 냉장고 자체의 결함이라는 설, 해동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설, 냉장고는 원래그래 몰랐냐 설 등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있는 법 (-_-)/-~~~ 나름 가전 일체를 LG 로 맞추어주었는데... 괜히 연관지었어 괜히 뿌듯해했어 ㅠ.ㅠ 2010. 8. 23. 가장 이상적인 부엌 광파오븐 뚜껑분리밥솥 무선주전자 토스트기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디지털찜기 다 필요없어. 그냥 예닐곱개 일렬로 주욱 늘어선 가스렌지 위에 각각의 냄비, 후라이팬, 주전자들이 자리잡으면 최고 집어놓고 꺼낼 필요없이 그냥 그 자리에 가스불 있으면 최고 2009. 11. 24. 절임배추, peace! 절임배추 = 평화 그거슨 진리!!! 절인배추 No! 절임배추 Yes! 2009. 11. 24. 2003년은 양의 해 방을 치우다 제 기능은 할까 싶은 타블렛을 발견하고는(여러분 미안!) 예전에 그 추운 거실에서 어깨 저리도록 그려댔던 그림들이 생각났다. 나중에 찬찬히 그림 폴더에 올리기로 하고, 일단 5년전 이맘때로 고고씽! 2003년은 양의 해였나보다. 이불 뒤집어 쓴 폼이 백수였나 싶기도. 그렇지. 처음 명상센터에 입문했던 때인걸 보니 백수는 아니었겠다. 늦은 나이에 사회에 적응한다고 죽도록 야근하고 웬만하면 참던 시기. 나의 뇌를 씻겨;주었던 명상센터. 아, 나의 비싼 회원증 어디에 있나요. 그래. 생각난다. 우리 센터에만 유독 신기한 캐릭터 많았더랬다. 오죽 답이 안보였으면 자기 발로 거길 찾아갔겠어. 나도 물론이고. 지지않으리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 종류별로 뭐 많더라고.. 탱크가 늘 놀리며 말하던 둘리들. .. 2008. 1. 19. 라멘집 전원 총집합 연필도 공책도 수성펜도 없던 날, 영수증 뒤에 빌린 볼펜으로 그려보았다. 너무들 안닮았으니 유심히 안봐도 된다. 참고로 스탭4가 제일 닮았다;;; 2006. 7. 13. 쿠폰 준비됐어요~! 쿠폰만 있고 돈은 없고 아웃백은 미치게 가고싶던 어느 날... 2006. 5. 2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