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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624

요코하마행 소포 박싱 1 (부제:지관통을 넣어라) 내가 국제소포를 보내는 친구는 세 명이다.요코하마에 사는 마키와 토모미, 그리고 하치오지에 살다가 후쿠오카로 이사 간 사치코. 해마다 그들의 생일이 돌아오거나,아니면 뜻밖의 선물이 날아와 답선물을 해야할 때,소포를 준비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우선 친구들이 좋아할만한 먹거리들을 틈날 때마다 쟁여두고마지막으로 원하는 물건 하나를 조르고 졸라 겨우 대답을 받으면 (주로 5천원 이하의 K-POP 잡지나 작은 굿즈)원하는 물건 하나 + 쟁여놓은 먹거리로 상자를 가득 채워 박싱을 한다. 올 초, 사치코로부터 깜짝 선물이 와서이에 대한 답례를 마구마구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발발...사치코의 새 주소는 EMS 불가 지역이 되어있었다. ㅠㅠ 속상한 건 그것뿐만이 아니다.공항에서 일하던 마키는 넉 달 째 강제 .. 2020. 6. 15.
저기 감독님... 신바람이라뇨. 이젠 정말 끝. 2020. 6. 15.
6월의 화분 5월말 기준, 유일한 시름이었던 우리집 베란다 식구들, 산마늘과 아이들. "명이나물은 그늘을 좋아한대. 위치를 바꿔줘야겠어." "그래서 산마늘 어디다 뒀다고?" "안 보이는데?" 산마늘 그늘 생존기가 궁금하시다면 다음 달에 계속. 이젠 정말 끝. 2020. 6. 10.
그러게 말입니다 컵라면을 한 박스 준다고 해서 오랜만에 새벽주문. 오뚜케 살긴! 더 건강하게 살겠지;;; 나 갓뚜기 갓뚜기 하는 사람 아니거든. 죄송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6. 7.
누가 그랬쪄 2020.06.03. 을지로3가 보셨나요. 뱅뱅을. 왜 첫 뱅만 이탤릭체인지, 볼 때마다 궁금해 죽는 저를 좀 살려주세요. 그리고 제 입엔 좀 매웠어요. (포장해봐씀) 이젠 정말 끝. 2020. 6. 5.
새와 물고기 2020.05.17. 강화도 물고기의 저 표정 무엇 ㅠㅠ 흐르는 것은 눈물인가 바닷물인가... 항구의 주인은 물고기가 아니라 새. 바닷새. 이젠 정말 끝.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