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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624

엄마의 바느질 : 마더메꼬 여름 홈웨어 세트 여름 옷 정리와 함께 뒤늦은 포스팅. 이젠 정말 끝. 2020. 9. 10.
엄마의 뜨개질 : 마더메꼬 여름 숏 가디건 오랜만에 귀한 니트 작품을 업어왔어용. 이젠 정말 끝. 2020. 9. 10.
나는 정리를 잘 못한다. 그래서 무인양품의 수납 용품을 참 좋아했고 미니멀 라이프라는 단어에 자주 설렜다. 엄마도 정리를 잘 못한다. 젊을 때나 지금이나 취미 부자여서 이런저런 짐은 참 많았지만 집이 좁았다. (이하 생략;;;) 작년부터였나. 강화도에 갈 때마다 집이 깨끗하다. 어디에 다 숨긴거야~ 하며 개구지게 옷장과 서랍을 열어보지만 대부분 비어있거나 잘 정돈되어 있어서 멈칫하게 된다. 그뿐인가. 자꾸만 나에게 깨끗한 옷을 물려주려 하고, 화장품이나 생필품은 너희 것만 사라 단호히 이르신다. 왜 그러는거야 도대체! 아빠를 보내보니까 알겠어. 정리하는 게 너무 힘들다는 걸. 친구들이랑도 요즘엔 이런 이야기만 해. 어떻게 해야 깨끗하게 떠날 수 있을까, 하고. 그래서 엄마는,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하려고 .. 2020. 8. 14.
내버려둘 수 없는 사람 미스즈 : 그리고 나서 사카모토 씨와는요? 나기 : 음성을 남겼는데 답장이 없어요. 제가 싫어졌나봐요. 우라라 : 그 언니는 어떤 사람이야? 나기 : 사카모토 씨는... 성실하고, 좀 고집이 세지만 늘 노력하고, 순수하지만 왠지 좀 아슬아슬하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주었고, 갑자기 근처로 이사를 왔어요. 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카모토 씨는 그냥 내버려둘 수 없는 사람이에요. 미스즈 : (미소지으며) 어른이 되면, 그런 사람을 좀처럼 만날 수 없죠. * 나기의 휴식 중에서 사진 출처 : TBS > 나기의 휴식 공식 홈페이지 > 포토갤러리 https://www.tbs.co.jp/NAGI_NO_OITOMA/gallery/ フォトギャラリー|TBSテレビ:金曜ドラマ『凪のお暇』(なぎの.. 2020. 7. 27.
극찬 중 최고의 극찬은 3040 미시극찬 ;;;; missy [ ˈmɪsi ] 1. 아가씨(특히 화·애정을 담아 젊은 여자에게 말할 때 씀) Don’t you speak to me like that, missy!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이 아가씨야! (화와 애정을 담아?) 탈출하고픈 미시의 굴레 (오너라 50) 이젠 정말 끝. 2020. 7. 24.
못 보고 있는 경치가 있어요 미스즈 : 나기 씨는 운전을 차분하게 잘해서 몇번만 연습하면 렌트카 빌려서 드라이브도 갈 수 있겠어요 나기 : 드라이브요? 미스즈 :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면 아주 좋답니다. 나기 : 그치만... 미스즈 : 또 그런다. 나기 : 고속도로라니 말도 안돼요. 저는 걷는 것과 자전거만으로도 충분해요. 미스즈 : 나기 씨. 걸어서만 갈 수 있는 곳이 있듯이 자전거로만 갈 수 있는 곳도 있고, 자동차로만 갈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못 보고 있는 경치가 있다구요. 상상해 보세요. 선택지가 늘어나면 가슴이 벅차오르지 않나요? * 나기의 휴식 6화 중 사진 출처 : TBS > 나기의 휴식 공식 홈페이지 > 포토갤러리 https://www.tbs.co.jp/NAGI_NO_OITOMA/gallery/ フォトギャラリー|TBS..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