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10 [공테이프] 가을맞이 하이텔 어떤날 회원들을 위한 가을맞이 쭈렁이의 1탄입니다. 가을타기 1,2를 만들어 돌린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또 한번의 가을을 맞는군요. 가을엔 함께 듣고싶은 노래가 너무 많습니다. 두개의 테입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그러나 한방에 가질수는 없습니다. 기회를 노리십시요. 흐흐흐... 그 첫번째. 마이너리그 입니다. 메이저와 마이너의 기준을 굳이 꼽자면 노래방에서 쉽게 찾을수 있느냐없느냐하는..-_- 아주 쉽죠? ^^ 뭐. 마이너중에서도 노래방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히 좋아하지 않으면 찾아듣기 힘든 자칫하면 잊고 지낼 수도 있는 그런 노래들을 골랐습니다. 좀 우울할지도 모릅니다. 원래 제가 생각하는 가을이미지가 그렇기에...;;; 하지만 어떤날 회원들이라면 다 좋아하실 노래입니다. ^^; .. 2001. 10. 15. 카스트로폴룩스? 카스토르폴룩스? 한경훈까페에 몸담고 있는지라 이 시디도 빌리고 질문방에다가 이 노래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더랍니다. 다 음감회때 짠~하고 알려드리려던, 나름대로 깜짝쑈였는데 -_-;;; 병마와 싸우고 있는 관계로(거의 이겨갑니다..-.-v) 쑈는 커녕 게시판에 올리는것조차 까먹고있었군요. 동석오빠의 철저한 조사가 놀랍네요. 경훈오빠의 원래 설명보다 더 자세합니다. 그러니 노래제목에 관해서는 그것을 참조하심 되겠구요. 저도 왜 '카스토르'가 아니구 '카스트로'인지 스펠을 보면서 의아해 했었는데 모든 자료마다 그렇게 나왔답니다. (아마도 시디의 오타일듯) 그래서 저도 성희언니에게 그렇게 알려드린거구요. 규찬님은 어떻게 발음하시는지 자세히 들어봐야겠군요. 거기에 따르렵니다. -_-; 그리고 질문으로 하나 더 올린것이 왜.. 2001. 7. 31. 인터뷰 1 인터뷰 1 Intro 자자자 이건 인터뷰 one! 흔히 우리가 여기저기에서했던 그런 인터뷰를 한번 해보겠어 답할mc들의 mic check one! 어렸을적 꿈과 지금의꿈-을 비교해봐 우린 너무 현실적이 된 건 아닐까?? 웃고 즐길 여유없을 때는 살짝 돌아가 보는거야 하나 둘 셋 sean yo! You can just call me 까지. 난 그저 그런 양아치 아니, 단 엄지만 사랑하는 아이. 나는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가 있어. 여기까진 모두 아는 story ya see? 둘이 결혼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복음. 알릴 존재가 되어 저기저 사마리아 또 땅끝까지. 오직 말씀을 듣고 조금 조금씩 되어가는 세상의 빛과 소금. Jinu 600만불의 사나이로 업그레이드 되서 이세상 모든 인간들에게 .. 2001. 7. 30. 해빙 해빙 그 때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나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따스함 깊은 잠의 어둠을 밝혀 주었지 단 한번 뿐인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이젠 말할게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거야 모든 것이 다 이젠 다른 느낌 널 마주하는 설레임 너의 향기로 다시 찾았어 행복의 의미를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 거야 단 한 번 뿐인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 2001. 7. 30.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깨문 후의 이야기 위의 제목이 뭔지 아세요? 제가 요즘 알라딘에서 알바를 하는데 사과이야기라는 책을 검색하다보니 이런 제목의 책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놀라웁게도 지은이:조규찬 외.. 96년도에 나왔다는것 말고는 어떠한 정보도 얻지 못한채.. 궁금해서 여기에 먼저 올려봅니다. 혹시 저 책에 대해 아시는분 있나요? 동석오빠, 상철오빠... 정가는 5천원이구, 판매가는 4천원이야. 절판되기전에 한번 구입해봐. 배송료없이 더싸게도 구해줄수 있어...;;; https://www.aladdin.co.kr/catalog/book.asp?UID=1048928195&ISBN=8977430569 이젠 정말 끝. 2001. 6. 11. 내가 남자친구라면 내가 남자친구라면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모자를 쓰고 아주 좋은 냄새에 빵집에 들려 먹을걸 사고 비디오 가겔 들어가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를 고민고민 고르네 어느새 어둠은 내 곁에 난 행복해 음.. 나는 외로워 음.. pizza를 먹고 커필 마시며 TV를 켜네. 새로 산 CD한장 니가 좋아한 노래 가득히 내 방에 버릇처럼 컴퓨털켜고 모슨 편지라도 왔을까..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봐 어느새 별빛은 창밖에 난 행복해 음.. 나는 외로워 음.. 그래 달라진건 없어 너 하나만 빠진것 뿐 이런 하루위에 널 얹으면 어떨까? 생각만으로 웃음이 나 너와 영활보고 쇼핑하고 밤새 외워둔 얘기로 널 웃기고 때론 다투기도 하고 널 달래주고 너와 함께 장을 보고 널 위한 저녁식사 만들어 주고 내 차로 널 집앞에 그리고 입맞춤.. 2001. 5. 16. 이전 1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