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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고/오늘의 노래225

남과 여 남과 여 철부지 어린 소녀와 긴 여행을 떠나는 일 햇살이 녹은 거리를 선물해 주고 싶은 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잘해주고 싶은 일 두려움 앞에 멈출 땐 날 용감하게 하는 일 그대 세상 가장 흔한 말 for you 그래서 더 어려운 그 말 날 믿어달라 말하면 그대는 그래줄 수 있나요 우연히 스친 눈빛에 내 맘에 별이 뜨는 말 단 한 번 스친 손끝에 심장이 서버리는 말 천개의 빗방울만큼 할 말이 많아지는 말 열두번 소나기만큼 궁금한 일이 많은 말 사랑 세상 가장 흔한 말 I love you 그래서 더 어려운 그 말 나와 함께 가자 말하면 그대는 그래줄 수 있나요 Love you 사랑해 always 항상 with you I'm nothing without you forever 언제나 with you 그대와.. 2007. 11. 7.
한번 더 이별 한번 더 이별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니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을 널 잊은걸까 다시 못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워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게 나는 좋아요 못본 척 나의 눈물 가려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 2007. 10. 17.
삼바의 매력 삼바의 매력 으~으음, 쌈바~ 으~으음, 쌈바~ 워호우우~ 저기 보이는 저건 까으, 까앙변 부루루루~~~루룩로오 저기 보이는 저건 어얼, 올림픽 어월림픽 대뤠레레로~로오 다가와 내게로 살짜쿵 내 눈을 똑바로 봐 끈적끈적 녹아버리게 널 잡고 놓치지 않을 거야 다가와 내게로 살짜쿵 내 눈을 똑바로 봐 삼바의 매력에 푹 빠져봐 못 헤어나올 거야 흔들어 좌로 우로 마구 사랑해 sexy 너의 눈빛 다가와 나의 품에 안겨 영원한 나만의 사랑 예이예에에~ 무한도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어떻게, 노래, 들을만 하셨쎼요~? 어떻게, 쌈바 괜찮으셨써요~? 어쨌든, 쌩유, 쌩유부뤠리마~취~! 쌈바~ 음~ 나의 열정 나의 정열! I love samba!! 이리와 내 품에 살짜쿵 .. 2007. 9. 4.
여름 궁전 여름 궁전 하늘이 어여쁜 계절 그 여름은 이제 끝나 가고 해도 달도 별도 널 좋아하던 마음도 한곳에 머물렀던 그 모든 향기를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꼭 쥐고 서러워진 눈망울대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나는 괜찮아 여름은 끝나버렸으니 기억이 부르는 계절 그 여름도 이제 끝나 가고 바람 아래 꿈도 날 좋아하던 마음도 한 곳에 머물렀던 그 모든 향기를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꼭 쥐고 서러워진 눈망울 대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나는 괜찮아 여름은 끝나버렸으니 참을 수 없었던 목마름도 그때를 지나치면 잊어버리게 되듯 우린 그렇게 잊혀질지 모르지만 I Remember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나는 괜.. 2007. 8. 28.
まあるいほほ まあるいほほ まあるいほほ まあるいほほ ぼくの好きなまあるいほほ まあるいほほ まあるいほほ ぼくの好きなまあるいほほ 笑みにひとおつ落ちる雪の音 「いま、なんて言ったの?」 繪のような光を集めて時をとめて とおおい空 とおおい冬 ぼくの好きなとおおい人 とおおい空 とおおい冬 ぼくの好きなとおおい人 やらかいほほ やらかいほほ ぼくの好きなやらかいほほ やらかいほほ やらかいほほ ぼくの好きなやらかいほほ 笑みにひとおつ開く花の匂い 「いま、だれを見たの?」 繪のような光を集めて時をとめて とおおい空 とおおい春 ぼくの好きなとおおい人 とおおい空 とおおい春 ぼくの好きなとおおい人 こそばいほほ こそばいほほ ぼくのほほはこそばいほほ こそばいほほ こそばいほほ ぼくのほほはこそばいほほ 笑みにひとおつ甘い唇 「それは、だれに觸れるの?」 繪のような光を集めて時をとめて とおおい.. 2007. 8. 9.
A Message Song A Message Song (メッセージ ソング) 겨울의 어느날 빈 편지가 내게 도착해 먼 하나비 하얀 천사 나는 여행을 하고 있어 바람 속 바다냄새 태어난 거리같아 잊지마 나는 너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어 혹시 어디선가 거리 어디선가 이 노래를 들으면 기억해줘 이건 내가 보내는 메세지 눈 내리는 날 무언가가 너무나 그리워져 바람속에서 너의 목소리를 난 찾고 있어 혹시 어느날 겨울의 어느날 이 노래를 들으면 기억해줘 이건 내가 보내는 메세지 언젠가 어른이 되는 날 너도 아마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겠지 겨울의 어느날 빈 편지가 너에게 도착해 잊지마 나는 너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어 그리고 언젠가 너와 나는 반드시 꼭 만날거야 - Pizzicato Five, Big Hits and Jet Lags 1994-1997.. 2007.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