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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펜 서비스

2017년 새해맞이

by 하와이안걸 2017. 1. 12.





새해가 밝았어요. 이럴수가!


서쪽 동네에 정붙이고 살다보니 일출에 대한 관심은 줄었으나 (멀다구흥칫뿡)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는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떠올랐습니다.


아임리얼 자몽 주스에 빠져있는 저는 새해를 보며 홍자몽을 떠올렸네요.

(휴롬을 팔자마자 착즙 주스에 꽂히고 나참)


빨대를 콕 찍어 달콤씁쓸한 에센스를 흡입해 봅니다.

피로야 가라.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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