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을 걷고/겸손한 엄마의 콘텐츠

엄마의 바느질 : 마더메꼬 2021 텀블러 에코백

by 하와이안걸 2021. 11. 22.




가디건을 받아온 그날 같이 받은 것인데
이 가방에는 사연이 좀 있다.







이것은 엄마의 에코백



 

 

 

 

남은 원피스 천으로 만든 엄마의 에코백이 마음에 들어서

또 남은 자투리가 생기면 텀블러 가방을 만들어 달라고 했었다.

 

 

 

 

 

이런 걸 원했던 거였는데... (출처:샐리맘)

 

 

 

 

 

생각보다 큰 가방이 완성되어 있었다 ㅋㅋㅋ





 

 

 

 

엄마, 텀블러 하나만 들어가면 된다니까?





 

 

 

 

양쪽에 주머니를 달아서 두 개도 넣을 수 있게 했지





 

 

 

 

꼭 한 개만 넣고 싶었던 거야? (아니요 ㅋㅋ)






 

 

 

사실 이건 그냥 텀블러 가방이 아니었다.





 

 

 

 

가방을 뒤집어서





 

 

 

 

촤촤촤 접고





 

 

 

 

돌돌돌 말아서






 

 

 

뒤집으면






 

 

 

 

접이식 장바구니처럼 되는 것이었다!







 

 

 

 

가볍고 예쁘면 무조건 OK 

 

 

 

 

 

 






장을 계속 보겠습니다.

이젠 정말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