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었나 그 전이었나.
엄마가 자랑할 것이 있다고 방으로 부르더니
겨울 모자를 보여주셨다.
모자를 샀는데에 너무 밋밋해서 수만 놓아봤어.
(뭔가를 먹고 있음...)
엉망이니까 웃지 말고!
(우걱우걱...)
자세히 보지 말라니까!!!
아니요. 귀엽습니다.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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