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2 너무 재밌다. 완전 공감된다. 특히 황정음.
짜증난다는 반응도 충분히 알겠는데 난 오히려 좋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울컥 차오르는 눈물과
마음과는 달리 계속 틱틱거리게 되는 저 말투.
마음과는 달리 계속 틱틱거리게 되는 저 말투.
용준 : 우리가 헤어지면 서로에게 타격도 있고...
정음 : 무슨 타격? 헤어지면 그냥 슬픈거야.
정음 : 무슨 타격? 헤어지면 그냥 슬픈거야.
완전 쿵! 하고 와닿은 황정음의 저 말...
이런 멘트는 또 너무 사랑스럽고 +.+
그리고 또 다른 재미, 이 캐스터 4인방.
누가 뭐라해도 7년 연애의 영심언니가 최고다.
남자를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라는 신영일의 말에
"피곤해도 되는 때에요. 저 땐!"
악플에 미리 댓글까지 다시는 영심언니 ㅠ.ㅠ
그리고 길군. 남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한다는 소리가 "(멍한 표정으로) 귀엽다..." ㅠ.ㅠ
누가 뭐라해도 7년 연애의 영심언니가 최고다.
남자를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라는 신영일의 말에
"피곤해도 되는 때에요. 저 땐!"
악플에 미리 댓글까지 다시는 영심언니 ㅠ.ㅠ
그리고 길군. 남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한다는 소리가 "(멍한 표정으로) 귀엽다..." ㅠ.ㅠ
그리고 오늘의 최고 "누나 힙합하실래요?"
2회분 아직 안보았지만 예고편을 보니 난리도 아닌 듯;;;
하지만 계속 지켜보게 될 것 같다. 이들의 갈등에 대한
영심언니의 뼈저린 해답을 듣기 위해서라도 ㅠ.ㅠ
그나저나 박정아가 20대 여성을 대변해야 하는데
그냥 듣기만 하고 "아 그래요?" 이 수준이라 걱정...
연애를 배우러 오는거면 길처럼 웃겨야 살아남을텐데.
2회분 아직 안보았지만 예고편을 보니 난리도 아닌 듯;;;
하지만 계속 지켜보게 될 것 같다. 이들의 갈등에 대한
영심언니의 뼈저린 해답을 듣기 위해서라도 ㅠ.ㅠ
그나저나 박정아가 20대 여성을 대변해야 하는데
그냥 듣기만 하고 "아 그래요?" 이 수준이라 걱정...
연애를 배우러 오는거면 길처럼 웃겨야 살아남을텐데.
그러고보니 남자 캐스터도 신영일은 좀 별로.
역시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김성주가 딱인데.
게다가 중계하면 김성주!!! 아, 아쉬운데...
역시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김성주가 딱인데.
게다가 중계하면 김성주!!! 아,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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