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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허기진 당신에게

길을 걷고/허기진 마음

by 하와이안걸 2008.02.22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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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과 함께 다다다 달려가서 본 영화 주노(Juno).

흐뭇한 마음으로 검색해보니 [제니, 주노]를 표절했다는 글들이 꽤 있군요.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지만 확인은 천천히 하고 싶은. (깨고 싶지 않아;;;)
그 정도로 이 영화 너무 사랑스럽네요. 주노 입에서 나오는 건 모두 명대사!

살짝쿵 의역 오바가 발견된데다 스포일러 먼지만큼도 주고싶지 않은 이유로 
명대사들은 참고 나중나중에 올리겠으니 얼른 달려가서 보세요. ㅋㅋㅋ  

이 사람들 대체 뭔데 입만 열면 그냥 ㅠ.ㅠ

겁내 재미없던 마고리엄의 그 아저씨군!

난 평소에도 저만큼 먹을 수 있는데 뭐가 문제냐규;

아이구 어머니!

어이쿠 아버지 ㅠ.ㅠ

엔딩 크레딧과 동시에 불켜지 않는 극장으로 가세요. 미로스페이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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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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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2 15:48
    음....정말 생각해보니 주노의 대사 중 몇몇개는 촌철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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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5 23:46
    나는 스포도 몰랐고 그냥 제니 주노랑 묶은 기사만 얼핏 보고 그냥 그려려니 하다가 봤는데 되게 좋았어. 음악도 너무 좋고ㅠ_ㅠ 어린애가 발칙하게 임신하고 출산하고 그런 게 아니라 여성, 한사람으로서의... 이런 거 느껴져서 좋았어. 생각이 독립적인 거. 그리고 그 독립적인 게 관계를 이어간다는 거. 엔딩도 좋고. 좋더라... 아, 그리고 최근 댓글에 소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는 단연코 태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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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6 04:13
    노다메가 저 혼자 노다메가 아니듯 주노 역시 멋진 가족들이 있었던게야.
    아빠와의 대화는 내가 기필코 원본을 찾아 올릴테다 ㅠ.ㅠ

    언니, 언니, 언니! 저도 태연이가 최고에요. '만약에' 한 곡으로 이미 충분해요 ㅠ.ㅠ
    영화 음악도 되게 좋네요. 궁시렁궁시렁 꾸벅꾸벅.. 봄이 온 것 같아요. (밖은 눈. 뜨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