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을 걷고/허기진 마음

JUNO

by 하와이안걸 2008. 2. 22.

개봉과 함께 다다다 달려가서 본 영화 주노(Juno).

흐뭇한 마음으로 검색해보니 [제니, 주노]를 표절했다는 글들이 꽤 있군요.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지만 확인은 천천히 하고 싶은. (깨고 싶지 않아;;;)
그 정도로 이 영화 너무 사랑스럽네요. 주노 입에서 나오는 건 모두 명대사!

살짝쿵 의역 오바가 발견된데다 스포일러 먼지만큼도 주고싶지 않은 이유로 
명대사들은 참고 나중나중에 올리겠으니 얼른 달려가서 보세요. ㅋㅋㅋ  

이 사람들 대체 뭔데 입만 열면 그냥 ㅠ.ㅠ

겁내 재미없던 마고리엄의 그 아저씨군!

난 평소에도 저만큼 먹을 수 있는데 뭐가 문제냐규;

아이구 어머니!

어이쿠 아버지 ㅠ.ㅠ

엔딩 크레딧과 동시에 불켜지 않는 극장으로 가세요. 미로스페이스 강추!





이젠 정말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