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3. 목요일.
0.
벌써 목요일이다. 한국에서와 똑같은 대사. ㅋㅋㅋ
이번 주에 여행가는 팀 한 팀.
1.
마니또에게 줄 과자를 고르면서 내 과자를...
다시 감자칩을 먹고 요거트(라씨)로 중화하는 생활이 오는 것인가.
벤이 스위트 라임을 사왔다. -> 그냥 오렌지의 한 종류라고 한다. 녹색 오렌지.
앤이 사과와 오렌지색 오렌지를 돌렸다.
아. 혹시 마니또 미션 중이십니까?
2.
굿와이프 이번 시즌을 아껴서 보기로 했다.
1화를 보는데 칼린다가 친근해 보인다. ㅋㅋㅋ
미녀 인정!
3.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일기를 건너뛰고 싶다.
그런데 무리해서 일기 쓰고 칭찬도 받고 싶다.
아, 이 죽일놈의 칭찬부족증후군.
포토 타임!
지우개를 주제로 에세이를 쓰다가 문득.
엘리베이터 앞에 지층 사는 꼬마가 그려놓은 랑골리 ㅋㅋㅋ
못생긴 그린 오렌지.
하지만 껍질도 얇고 너무 너무 맛나지요. 가장 싸게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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