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있을 때 푸드코트 같은데서 뭐 먹을 때마다
애처롭게 쳐다보는 애기들과 눈이 마주치면 정말 울컥했다.
어떤 기분인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ㅠㅠ
그런데 과장 조금 보태서 여기서는 우리가 그런 처지.
설사 우리는 그렇게 간절한 마음까진 아니더라도,
그들은 우리를 그렇게 보는 것 같고 ㅠㅠ
이젠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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