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623 처음처럼 홍보단 오자마자 날 웃게했던 지하철 퍼포먼쓰. 아하하하. 마실게 마실게 마실게요! 2006. 3. 10. 일주일. 오늘로 컴백한 지 딱 일주일 되는군요. 외출 딱 세 번. 그 외에는 집밖으로 한발짝도 안나갔습니다. 티비 앞에서 담요 뒤집어쓰고 재롱을 피우고 있습니다. 밤낮으루다가-_-;;; 제 옆에 와서 귀찮도록 말을 걸던 가족들이 이제 허리를 건너가고 그럽니다;;; 매운거 하도 먹어서 약간 속이 쓰린것이 약한 장염이 의심되는군요. 그래도 떡볶이 먹으러 몇군데 더 가야합니다. 홍대, 서대문, 동부이촌동, 명지대, 안국동, 대학로 등등. (참가자 모집중. 댓글에 희망지역과 요일을 적어주세요.) 내일은 드디어 핸드폰 개통하러 갑니다. 아, 벌써 몇번째 번호이던가요. -_-;;; 이젠 정말 끝. 2006. 3. 9. 공항. 나리타 공항입니다.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100엔에 십분;;; 오른쪽에 스타벅스 라떼 하나 올려놓으시고~ 그러나 왼편엔 무용지물 노트북 가방이...;;; 아, 방금 백엔 추가했습니다! ㅠ.ㅠ 무사히 잘 돌아가겠습니다. 너무 건강해졌다고 뭐라마시고...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선물은 없습니다. 저 하나로 만족하시길... (움트트) 이젠 정말 끝. 2006. 3. 3. 자동카메라, 이건 뭔가요? 장날;;; 길거리에서 자동카메라를 샀습니다. 막연히 원했던 단순하고 투박한 자동카메라. 그리고 갑작스런 헤어짐에 내내 아쉬웠던 리코. 이 둘을 교묘히 합친데다 (깎아서) 천엔이라는 너무나 착한 가격ㅠ_ㅠ에 반해 질러버렸지요. 아주 착하게 생겼죠? ^^ 셔터 소리도 큼직큼직하고 후레쉬도 아주 눈부셔요 *.* (당연한 말이지만-_-) 남은 필름이 없어서 결과물을 당장 알 수는 없지만;;;짝안맞는 주머니까지 찾아서 씌워주신 할아버지를 믿고 잘 한번 써보겠어요. 고장난거면 할아버지 미워요. ㅠ.ㅠ 질문은요, 저 아래 산모양 표시가 뭔지 모르겠어요!!! 이젠 정말 끝. 2006. 2. 25. 2005년의 음악들? 제가 서울에 없던 2004년 12월 중순부터 2006년 2월말까지. 여러분이 구매하신 시디목록을 알려주세요. 가요와 영화음악 중심이면 더욱 좋겠네요. 안 사셨더라도 객관적으로 평이 좋았던 필청 음반도 대환영! 돌아가자마자 막 들으려구요. ^^ 아, 노래방 가고싶은 따뜻한 봄날입니다. 이젠 정말 끝. 2006. 2. 25. 리뉴얼! 아, 여깁니다. 아직 정리중; 배경음악이 없어서 너무 슬프지만. 방명록도 없어서 더더욱 슬프지만. 일단은 여기에서 과거청산;; 하렵니다. * 3월 1일로 뉴21 서비스 만료. 미련없이 보내버리다. 백업도 안하고;;; 그 동안 고마웠고 즐거웠어. 바이바이. 이젠 정말 끝. 2006. 2. 24.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