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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첫 시리즈 (춘장대) 올해의 첫 바다 올해의 첫 모래 올해 처음 만난 사람들 올해의 첫 워크샵 올해의 첫 .. 늘 그렇듯 나만 잘하면 되지 뭐 ㅠ.ㅠ 2008. 08. 29. 춘장대. 2008. 9. 10.
이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 될거야~♬ 엇. 그날 놓친 별이 저기 하늘에! 2008. 4. 19. 홍대 打 2008. 9. 10.
thanks to 정독해보아요. 찬용아 돈은 주식으로 벌자 ㅠ.ㅠ 현보야 여유자금은 펀드로 ㅠ.ㅠ 뒤늦게 올리는 그분의 5집입니다. 아이들인 것 같아요. 곁에는 진심이네요. ㅠ.ㅠ 내겐 서태지 이상의 문화혁명가 김광진. '어디에도'의 리메이크를 벌써 기다리는 1인. 2008. 9. 10.
대신동 여우사이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없어짐) 소박하지만 은근 내공있는 돈까스에 경양식 집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삼색찬 저 밥이 모자라 슬퍼지는 낙지덮밥에 그리고 김치볶음밥 위에 쌍알 올려주던 흐뭇한 공간 아름다운 가격의 여우사이가 얼마전에 문을 닫았습니다. ㅠ.ㅠ 밝은 날 와서 다시 찍으리라 다짐했건만 ㅠ.ㅠ 여우는 기다려주지 않고 떠나갔습니다. ㅠ.ㅠ 흐미 그리울거에요. 운동장만한 이 공간이. 이젠 정말 끝. 2008. 9. 10.
합정동 카페 마로 Maro : 언제 가도 편안한 집 합정역 6번 출구로 나와 약국끼고 주차장 끼고 상수역 방향으로 열발짝만 걸으면 나오는 마로. 나에게 힘을 주는 맛있는 커피 그리고 적절한 위치의 콘센트 힘을 내. 내일은 더 시원하고 신선할거야. 힘을 내. 내일은 더 진하게 끓여줄게. 힘을 내. 가끔이니까 괜찮은거야. 힘을 내. 내가 기도를 해줄게. 힘을 내. 매일매일 과자를 구워줄게. 힘을 내. 정 안되면 카페인의 힘을 빌리자. 힘을 내. 다 같은 마음일거야. 백수 시절. 나의 작업이 가능했던 유일한 공간. 카페 마로. 이젠 정말 끝. 2008. 9. 10.
덥썩 깨물고 싶은 맛 지난 겨울 도토루 종로점을 지나다 포복절도. ㅠ_ㅠ 그로부터 반년후 퐈양에게 전달받은 오늘밤에도 나홀로 낄낄낄. 아, 져먼덕도 웃기네. ㅋㅋ 200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