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11 휴지는 세금 일본에서는 전단지 대신 광고용 휴지를 자주 나눠준다. 질은 그닥 안좋지만 꾸준히 받으면 은근 살림에 보탬이 된다. 유학생들도 다들 한 달이면 무시하고 지나치게 된다는데 나는 아직까지 그럴 생각이 없다. 무겁지도 않은데 왜. 이런 농담을 들은 적이 있다. 일본에서 받는 5% 소비세가 바로 이 휴지로 환원되는 거라고. 멋지다! 나의 휴지 수집에 엄청난 동기 부여를 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난 오늘도 돌진한다. 미나상 아이콘탁크토! 이젠 정말 끝. 2005. 12. 5. 시험보는 날 전세계적으로 일본어능력시험이 있던 날. 힘들게 접수만 해놓고 공부엔 손을 놓아버린 나;; 시험날 아침까지 가야하나 몰래 고민한 내게 김짱은 가쯔동 밥상을 들이밀며 말했다. "원래 얘네 시험날 아침엔 가쯔동을 먹는거야. 가쯔(勝つ)가 이긴다는 뜻도 있잖아." 난 볼륨만점의 김짱표 가쯔동을 먹고 힘내어 집을 나섰다. 시험장은 아직 가을이었고, 이런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오늘 하루는 충분히 보람있다고 생각했다. 2005. 12. 4. 목도리의 비밀 정말 이상한 일이지. 목도리를 앞에서 묶는 사람은 나 밖에 없으니. 전부 짠 듯이 뒤로 매듭짓는다. 왜 그럴까. 작년에도 느낀건데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 겨울을 시작하는 찬 비가 내린 일요일 오후. 갑자기 늘어난 목도리 인파를 보고 그냥. 2005. 12. 4. I Do I do Looking For Myself あなたの空になりたい 愛するチカラに変わって Thank You For Your Love 口ずさむメロディ 全ては光の差し込む方へ I Do! 私の誇るもの I Do! あなたに届けて いつか観たラブ・スト−リ−のような I Do! 奇蹟を信じたい どんな気持ちでも繋がっていけば こんなスロ−・スタ−トでも飛べるだから Looking For Myself あなたの空になりたい 愛するチカラに変わって Step Over The Rainbow 口づけを交わそう 光のリズムが差し込む方へ I Do! ココロが絡まってる I Do! 夢から醒めても 何処までも続くビュ−ティフル・デイ I Do! 二人で描こう どんな気持ちでも奇り添っていかば 愛のユ−トピアまで行けるはずだから 強い気持ちさえここにギュッとあれば どんな朝を迎えても迷わ.. 2005. 12. 4. 명환의 시 - 두 번째 - SBS 드라마 카이스트 중에서 2005. 12. 4. 명환의 시 - 첫 번째 - SBS 드라마 카이스트 중에서 2005. 12. 4. 이전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2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