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09 엄마의 간식 점심시간, 친정 근처 병원에 갈거라는 말에 찬바람 뚫고 달려나온 엄마가 건네준 건... 그 잠깐의 시간동안 나는 티나크래커에 딸기잼을 좋아하던 막내딸이 되었다. 기꺼이. 2009. 12. 17. [이주의발견] 도끼(DOK2) : Thunderground 2009년 마지막 리뷰. 발라드에 이어 펑크, 펑크에 이어 힙합... 다양한만큼 한계를 느꼈다. http://music.naver.com/today.nhn?startdate=20091210 --------------------------------------------------------------------------------- 12월 2주, 이 주의 국내앨범 : 도끼(DOK2)의 [Thunderground]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아이돌 그룹들의 면면을 보면 '우리 막내가 가장 어려!'하며 경쟁을 하는 듯 느껴질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아무리 어린 나이의 가수가 등장해도 크게 놀라지 않게 되었다. 그들의 역할 자체도 팀의 생명을 등에 짊어진 능력자가 아닌, (아직은) 귀여운 활력소이자 이슈 .. 2009. 12. 15. 맛좋은 자연산 대봉이라 뜬금없이 대봉이 먹고싶어서 2개 천원짜리를 달라했더니 아저씨 코훌쩍이며 하는 말 "그건 카바이트로 익힌거야." 아저씨 카리스마에 눌려 결국 1200원짜리 자연산으로 샀다. 고맙긴한데 뭔가 진듯한 이 기분. 극명한 대비를 통한 매출증대? 2개 천원짜리 대봉들 불쌍해. 2009. 11. 24. 개념 밤식빵 아무리 프렌차이즈여도 점주의 개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는 사실! 보기만해도 흐뭇한 P사의 밤식빵님. 2009. 11. 24. 가장 이상적인 부엌 광파오븐 뚜껑분리밥솥 무선주전자 토스트기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디지털찜기 다 필요없어. 그냥 예닐곱개 일렬로 주욱 늘어선 가스렌지 위에 각각의 냄비, 후라이팬, 주전자들이 자리잡으면 최고 집어놓고 꺼낼 필요없이 그냥 그 자리에 가스불 있으면 최고 2009. 11. 24. 절임배추, peace! 절임배추 = 평화 그거슨 진리!!! 절인배추 No! 절임배추 Yes! 2009. 11. 24.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