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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화제 이번 설은 친정부터 가는 호사를 누리는 중. 하루 먼저 도착해서 디너같은 런치 밥상을 받고 엄마와 함께 미스터트롯을 보다가 잠이 들었다. 뉴스는 같이 못봐도 미스터트롯은 같이 봐드릴 수 있는 나는야 반쪽짜리 효녀. 저녁 6시.엄마는 저녁 뭐 먹겠냐고 물어보시고잠이 막 깬 나는 배가 더부룩하다.건너뛰겠다 하니 너는 밤늦게까지 안잘 게 뻔하므로 무조건 지금 먹어야 한단다. 야식은 안된다고. (뜨끔) 저녁 7시.뭐가 먹고싶냐고 또 물어보신다. 진짜 배가 꽉 찼어. ㅠㅠ그럼 소화제를 먹어야겠네. 면발과 함께 국물을 쭉쭉 들이키니 거짓말처럼 속이 시원해진다. 예나 지금이나 엄마는 약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젠 정말 끝. 2020. 1. 24.
가장 빛나는 선택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301655133191 "힙하다"는 호평받고 있는 조계종 '출가자 모집' 포스터 조계종 출가자 모집 공고 포스터.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대한불교조계종의 ‘조계종 출가자 모집 공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조계종이 종단 차원에서 출가자 모집 공고와 더불어 홍보까.. www.hankookilbo.com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엄마는 항상 20191008 속초시 대포동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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