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10 사과 하나 오랜만에 이 곡을 듣고 신선함에 깜짝. 온 세상을 향해 활짝 열려있던 1988년이여. 작사, 작곡 정보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람. https://www.youtube.com/watch?v=JFMMBuT1U9M 나는 탐스런 사과 하나 아름다운 꿈을 마시면서 익어간다네 샬랄랄라라 이젠 정말 끝. 2020. 1. 28. 엄마의 소화제 이번 설은 친정부터 가는 호사를 누리는 중. 하루 먼저 도착해서 디너같은 런치 밥상을 받고 엄마와 함께 미스터트롯을 보다가 잠이 들었다. 뉴스는 같이 못봐도 미스터트롯은 같이 봐드릴 수 있는 나는야 반쪽짜리 효녀. 저녁 6시.엄마는 저녁 뭐 먹겠냐고 물어보시고잠이 막 깬 나는 배가 더부룩하다.건너뛰겠다 하니 너는 밤늦게까지 안잘 게 뻔하므로 무조건 지금 먹어야 한단다. 야식은 안된다고. (뜨끔) 저녁 7시.뭐가 먹고싶냐고 또 물어보신다. 진짜 배가 꽉 찼어. ㅠㅠ그럼 소화제를 먹어야겠네. 면발과 함께 국물을 쭉쭉 들이키니 거짓말처럼 속이 시원해진다. 예나 지금이나 엄마는 약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젠 정말 끝. 2020. 1. 24. 가장 빛나는 선택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1301655133191 "힙하다"는 호평받고 있는 조계종 '출가자 모집' 포스터 조계종 출가자 모집 공고 포스터.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대한불교조계종의 ‘조계종 출가자 모집 공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조계종이 종단 차원에서 출가자 모집 공고와 더불어 홍보까.. www.hankookilbo.com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엄마는 항상 20191008 속초시 대포동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겨루자 50년 20200103 중구 명동 1가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겨루자 37년 20191227 영등포구 여의도동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겨루자 29년 20191007 속초시 노학동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신축모텔 20191003 김포 대곶면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화장실경고 2 20200119 전주 삼백집 본점 화장실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화장실 경고 1 출처 : 트위터 (원작자 못찾음)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짤의 기쁨 남을 이용해서 남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 못된 습성이 있습니다. 쫄보라서 사람으로는 못하고 주로 사물을 관찰하지요. https://hawaiiancouple.com/460 축지법과 비행술 버스가 합정역을 지날 때마다 휙 돌아보며 안녕을 확인하는 곳이 있답니다. 잠시 실내 골프장으로 변신해 나와 유학생 탱크에게 슬픔을 주었던 곳. 축.지.법.과.비.행.술. (아트워킹은 무엇이며 부부클리닉은 웬.. hawaiiancouple.com 네. 이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저 간판을 보고 너무 공유하고 싶어서 소형 디카로 찍어 올렸는데 반응이 뜨거웠어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6851 축지법과 비행술 되는 일 하나 없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 2020. 1. 24. 목동/염창역 강모집 : 꽈리고추와 함께 굽는 껍삼겹살의 맛 나와 남편의 퇴근거리가 비슷해지면서 저녁 외식이 급격히 늘고 있다. 김포였으면 누구 한명이라도 빨랑 집으로 가서 밥을 차리든, 음식을 주문하든 했을텐데(아사 직전에 도착함) 서울 역세권으로 오니 간단히 사먹고 들어가게 된다. (간단히?) 염창역 4번 출구로 나와 목2동시장을 거쳐 목2동 주민센터 방향으로 꺾어지면 보이는 강모집. 김팀이 가보고 싶다고 벼르고 벼르던 집이다. 집 근처 정육식당에서 1인분 250g으로 달리다보니;;; 180g, 150g은 적응이 안되는구먼. 허허. 껍삼겹살 2인분에 김치찌개 주문! 김치찌개는 뭐랄까 힘이 빠진 맛? 김치도 많이 부드럽고, 국물도 짠맛이 덜하다. 좋게 말하면 순하고 부드럽지만 삼겹살에 곁들이기엔 한방이 아쉬웠다. 반찬이나 구이용 배추김치가 없는 집이니 더더욱. .. 2020. 1. 22.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