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623 완전 귀여워 +.+ 둘 다 어찌나 사랑스러우신지요. ㅋㅋㅋㅋ (출처 : 박지선 님 토씨 http://qudtnlsrha.tossi.com/mytossi.do#cmt) 2009. 10. 20. 주변역 화장실 친절한 듯 보이지만 사실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해.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주변역 화장실을 이용하라니;; 2009. 10. 19. 사랑해요 남부시장 오늘의 밥상 이렇게도 파는구나 묵국수 2500원 이런건 어디서 파는거니. 묵용육수! 완전 든든한 떡갈비 스테이크 2000원 고추장불고기 1근에 4000원 맛집에 이어 재래시장을 홍보하는군아 ㅠ.ㅠ 그래도 사랑해요 남부시장! 함께해요 남부시장! 2009. 10. 15. 나리타입니다. 나리타 공항 야후 인터넷 카페입니다. 곧 1시간 후면 하와이 비행기를 탈거구요. 2시간 반 동안의 나리타 나들이는 성공적으로 끝마쳤습니다. 공항세도 따로 안냈고, 짐도 다시 수속밟지 않고 그냥 훨훨 나가서 근처 절과 밥집과 슈퍼를 돌아다니다 왔지요. 나리타역은 그냥 관광지더군요. 우리처럼 경유시간을 때우기 위한 외국인들로 가득했습니다. 요시노야에서 규동 한그릇 먹는게 목표였는데 편의점을 제외한 체인점으로는 미스터도넛과 맥도날드뿐. 요시노야, 마츠야, 스키야.. 하나도 없었답니다 ㅠ.ㅠ 결국 역 앞에있는 애매한 식당에서 규동과 가츠동과 생맥주를 먹고 근처 100엔샵에서 살림에 필요한것들을 약간 사고 다시 공항으로 왔지요. 언제나 100엔샵에 갈때마다 결혼하면 여길 꼭와서 살짝 하찮은 부엌살림, 욕실물건을 .. 2009. 9. 20. 결혼을 앞두고 느낀점 몇가지. 대출 스팸이 2배로 늘었다. 감탄하던 햇반의 맛도 질린다. 다이어트에는 핫요가보다 집청소. 유선방송 가입비 최고로 아깝다. 날파리 없는 친정집 경이롭다. 페브리즈 필요없는 친정집 경이롭다. 2009. 9. 16. 새 식구 소개 첫 식구. 늦더위를 등지고 땀흘리며 청소하던 우릴 응원해준 선풍기님. 두 번째 식구. 빌라 내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계시는 게이트맨 도어록 님. 세 번째 식구. TV 감상;; 시 완벽한 햇빛 차단을 위해 커튼대신 선택한 암막 롤스크린 님. 네 번째 손님. 벌레들의 소굴에서 홀로 피어나신 둥근 방등 님. 다섯 번째 손님, 산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진짜 걸레로 승화하신 걸레슬리퍼 님. 여섯 번째 손님. 나이 서른 즈음부터 바짝 모아주신 엄마의 사은품 그릇 님. 그리고 계속 늘어날 우리 식구들. 없던 존재감 팍팍 느끼도록 해주마! 2009. 9. 4.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