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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624

세상은 좀 더 즐거운거야. 박교수 ... 지원양 음성인식에 관심이 있었어? 지원 필요하다면 이제부터라도 관심을 가져보려구요. 박교수 그래? 필요하다면 관심을 갖겠다.. 흐음.. 지원 지난 학기동안 많이 배웠습니다. 박교수 아니 나야말로 많은 도움이 됐어. 졸업연구도 아주 훌륭했고. 지원 그럼.. (인사를 하고 문쪽으로 가는데) 박교수 지원양 지원 네. 박교수 세상은 좀 더 즐거운 거야. 지원 (무슨 소린가 해서 보는) 박교수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좀 더 신나게 즐길 권리와 의무가 있는 거라고. 지원 무슨 말씀이신지.. 박교수 아냐. 그냥 나혼자 헛소리했어. 가봐. 늦겠네. (정말 즐거운 듯 웃어주는) * "필요하다면 관심을 가져보려구요." 사실 나도 요즘 그랬다. 처음으로 그랬다. 좋아하는 것만 찾아다니기도 벅차서 정신없이.. 2005. 9. 26.
니시 신주쿠 2년 전 여름. 처음 여행왔을 때 숙소가 니시신주쿠였다. 다음 날 아침밥을 먹으면서 찍은 사진이 꼭 이런 느낌이었다. 같은 신주쿠인데도 이상하게 이 곳 하늘은 느낌이 다르다. 2005. 9. 22.
대략 이런것을 해볼까 해 한 때 푹 빠져살던 오이카케 게시판. 타블렛은 커녕 마우스도 없는 지금. 이렇게라도 시작해보려고 한다. 2005. 9. 18.
이런 곳에서 공부하고 싶어 노트북 전용석은 따로 있음. 아, 다시 가보고 싶은 센다이. 2005. 9. 14.
저절로. 알아서. 휘젓지 않아도 저절로 섞이는 커피와 크림. 조바심 내지 않고 그냥 믿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알아서 해결되는 그런 것들. 2005. 9. 14.
가을은 어느새 아직도 덥다며 헉헉대는 내 머리 위에 저렇게 살포시. 2005.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