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고/오늘의 노래226 예술이야 이 노래를 들으면 그렇게 쓸쓸하고 눈물이 난다. 아직 이유를 찾지 못했다. 참고로 이 노래는 UV가 아닌 유세윤 솔로. 아. 뮤비를 보고 확 깨려고 했는데 더 눈물이 나네. 살려줘. ㅠㅠ 다니엘 아저씨는 반칙이잖아. ㅠㅠ 도대체 뭐가 착한거야 도대체 뭐가 나쁜거야 도대체 누가 타겟이야. 이젠 정말 끝. 2019. 3. 20. Butterfly 90년대 드럼비트가 나오면 그냥 별 세 개부터 시작하자. 나는야 스네어 드럼 성애자. 샤이니의 1 of 1 처럼 빠르면 빠른대로 짜릿하고 (바비 브라운이 눈앞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 미디엄 템포면 또 미디엄인대로 따끈따끈 녹아내린다. (저짝으로 멀어지는 TLC의 오픈카를 본 것 같;) 이 곡처럼 말이다. 예술적인 단체 군무로 화제가 되고 있지만 귀로 들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곡. 피어날 듯 해 날개 달린 신기루 팀명만 에러. 이젠 정말 끝. 2019. 3. 20. 새로운 아침 사진에 찍힌 딱 저 부분. "똑같은 실수 같~은 건" 이런 멜로디 라인을 가장 잘 살리는 보컬이 나에겐 순용씨. 공항가는 길의 "언젠가 우리가 얘기하던~"과 같이 넓지 않은(;;) 음역대를 늘어지게 부르는 척 하다가 갑자기 저렇게 변조를 하시면 심쿵해버리는 겁니다. 갭모에는 과학. 너 또한 나에게 그 어떤 얘기도 해 주지 않았지 멋있어도 남탓은 안돼요. 이젠 정말 끝. 2019. 3. 20. 22세기 소녀 남편에게 아이돌을 주입한 결과 오마이걸, 에이프릴, 프로미스나인에 반응이 왔다. 오! 나쁘지 않아! 그리고 매일 아침 이 곡은 기상곡이 되는데... 뮤비가 없다니. 또르륵 ㅠㅠ 우리들의 마음 속에 온기가 느껴져 이젠 정말 끝. 2019. 3. 4. Miss You 충격과 공포의 멜론 플레이리스트에서아주 오랜만에 타루를 만났다. 그리고 그 안에는 그립다 그립다 따라외치는 답 없는 나도 있었다. when i miss youwhen i miss you 계속 떠오르는 걸~이젠 정말 끝. 2019. 3. 4. 그대 혼자일 때 메리는 좋은 뮤지컬 배우가 되었겠지? (대구의 꿈은 기억도 나지 않아;;;) 난 여기에 살아있죠. 보이스를 봐야하나. 이젠 정말 끝. 2019. 3. 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