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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고403

[펀치라이팅 1주차] 빅뱅 M 김봉현의 펀치라이팅 2기 1주차 과제 - 리뷰 빅뱅 [M] 3년 만의 신곡이 공개되던 밤, 나는 SNS를 통해 지인들의 반응을 먼저 접하게 되었다. 아무도 좋다 싫다 함부로 말하지 않았다. 그저 '헉' 소리로 가득할 뿐.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은 할 수 있었다. 일단 싸구려는 아닐 것이다.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제대로 우려낸 사운드가 있을 것이고, 10년차 아이돌의 노련한 보컬과 랩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헉'의 근원은 무엇인가. 듣자마자 뇌리에 박히는 몇몇 단어들과 이를 시각화하여 2차 충격을 가하는 넉살과 자신감이었다. 달갑지 않은 루머로 인한 멘탈의 강화일까. 듣고도 (혹은 보고도) 말문이 막힐 만했다. 음악을 통한 이런 경험은 흔치 않은 것이니까. 첫 곡 'Loser'는 제목부터 승자였다. 같.. 2015. 5. 21.
夢をかさねて 꿈을 모아서의 일본어 버전으로 이 뮤비를 너무 좋아한다. 유진 당연히 여신이고슈의 눈은 보석같고바다는 최고의 스타일링. 제이팝의 모든 것을 부러워하던 시절이다. 아, 이 유튜브 계정 주인 닉네임도미의여신김유진! (미의 여신 아무나 못한다.) 그래서 단콘은요. 이젠 정말 끝. 2014. 12. 28.
Dive Into The City 이어폰으로 듣다보면 난데없는 폭주욕망;;;에 스스로의 결핍을 돌아보게 됨.(파워워킹에 추천) 허밍도 이렇게나 풍부하고 섹시한 원선님!!! 그리고 그땐 몰라뵈었네. 세인트바이너리! https://youtu.be/nsjRl40QEzA 가사없음 주의이젠 정말 끝. 2013. 9. 12.
[이주의발견] 몽구스 : 4집 Cosmic Dancer 마지막 리뷰가 되었네요. 쓸 때는 몰랐는데 ^^ 몽구스와 지누는 페스티발 안 오나요 ㅠㅠ http://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startDate=20110602 -------------------------------------------------------------------- 6월 1주, 이 주의 발견 - 국내 : 몽구스(Mongoose) [4집 Cosmic Dancer] 그들은 매번 다른 옷을 입었고, 다른 액세서리를 걸쳤다. 등장할 때마다 한 번에 알아볼 수는 없었지만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아, 돌아왔구나 느낄 수 있었다. 이렇듯 그들은 매 앨범마다 다른 색깔로 반짝거렸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프로듀서의 차이! 2집의 노이즈캣과 3집의 김성.. 2011. 6. 2.
[이주의발견] 곰PD : 1집 곰PD와 절묘한 친구들 팔로우 했습니다. ^^ (@GOMPIDI) http://music.naver.com/todayMusic/index.nhn?startDate=20110331 ----------------------------------------------------------------------------------- 3월 5주, 이 주의 발견 - 국내 : 곰PD [1집 곰PD와 절묘한 친구들]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엄친아는 어떤 모습일까. 소질이 있는 경우라면 천재 연주자나 작곡가, 보컬리스트로 나타날 수 있고, 반대로 소질이 없다면 학업 강도를 늘려 방송 프로듀서나 언론 기자의 자격으로 음악과 뮤지션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할 곰PD의 현업은 KBS 라디오 PD로 앨범을 듣기 전에는 후자의 경.. 2011. 5. 3.
Lady Jane Lady Jane (Feat. Simon Dominic) When I move up on stage belting out this song perfectly. The stunning of timing will has came already. Then everybody only has eyes for me, and that's the moment inspires you go crazy. Now you must wanna know why. How can I be your mystery? Now you try to figure me out. How can I be your mystery? Without any doubt, come this way. Come on come on. Feel this mood wi.. 201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