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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리는 건 말야 잃어버리는건 말야. 평소와 다른 행동을 했을 때 자주 일어나는거래. 그러니까 말야. 화장실에서 똥을 눌 때 평소같으면 수첩 같은 거 신경 안쓰잖아. 그렇지만 그런 날은, '잘못해서 떨어뜨리면 큰일나지' 하면서 어딘가 잘 놓아두곤 하거든. 바로 그 때 잃어버린다는 거지. - 기리야마, 드라마 '시효경찰' 2화 중에서 2007. 7. 31.
영화를 보던 중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이상한 멜로연기를 펼치는 설경구와 카메라론 겁나 예쁘게 잡히면서 나몰라라 연기하는 송윤아. 맥 풀리는 둘의 사랑에 지루해하던 중, 이기우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성님 : 오오. 이기우. 이제 슬슬 움직일 모양인데~ 동상 : 성님. 난 쟤가 여태 벙어리인줄 알았네..... 영화는 '사랑을 놓치다'. 2007. 7. 22.
동상의 남아선호 2 동상 : 성님 파란불. 성님 : 엇, 벌써 깜박이네. 이러면 할머니들 어떻게 건너시냐고.. 동상 : (진지하게) 그러니까 아들이 있어야지. 성님 : 왜 또 -_-+ 동상 : 아들이 손목 잡아끌고 건너줘야지! 성님 : 그게 뭐야 -_-+++ 동상 : 성님 혼자 못 건넌대두! (홱~) 2007. 7. 22.
사랑해요 지성씨 스포츠 2.0에 실린 사진이다. 사랑해요 지성씨 ㅠ.ㅠ 정말 볼수록 표정은 드라마틱하네. (나도 사랑해요!) 2007. 1. 17.
새가발 ㅠ.ㅠ 간만에 눈물나게 웃었다 ㅠ.ㅠ 2006. 11. 28.
난 이 결혼 반댈세! 근데 쌩얼이 더 귀엽긴 하네;;; 우잉 ㅠ.ㅠ 2006.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