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10 여기가 지옥 1. 휴게소 편 2010년 5월. 석가탄신일 연휴였나. 힘들게 휴게소에 내렸는데 여자 화장실 줄이 주차장 까지 이어져 있었다. 아... 2012. 7. 24. 야구의 계절 공이 배트에 땅 공이 그라운드에 툭 두 번의 짜릿한 환호 야구의 계절... 2012. 7. 24. 발견 2. 의자에 걸터 앉은 채 하루를 보냈다. 2012. 7. 24. 발견 1. 하루 종일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있었다. 2012. 7. 24. 정말 이러고 있다....;;;;; 퇴사 후 해야할 일을 정해보자. [서재에서] 그 동안 여행간 거 포토북으로 만들기 - 이건 빡세게 일주일 잡아야함. 편집 프로그램이 어찌나 개떡같던지. 시디 정리하여 리스트 업 - 내 평생의 과업이라 생각하고 계속 미뤄두고 있지만;;; 맘 잡으면 한달 안에는 되지 않을까. 어플 기획안 - 아이디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는, 나 좋자고 만드는 어플. 블로그 업데이트 - 특히 여행 사진... 책 읽기 - 그간 사놓기만 한 책이 키 만큼 쌓임. (그럼 별로잖아) [부엌에서] 안쓰는 부엌살림 정리하여 처분 - 가을 어차피 이사갈텐데 미리 정리할 겸. 팔 수도 있으면 좋고. 이이지마 나미의 레시피 따라하기 - 돈부리 중심으로 실패하지 않기! 남편의 아침밥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 - 가츠동이 성공하면 [바깥에서].. 2012. 6. 13. 서교동 미미네 : 온몸이 바삭바삭한 새우튀김 줄이 길어 엄두를 못내는 홍대 튀김집 미미네에 드디어 입장! 생각보다 럭셔리한 입구에 공간도 널찍널찍, 언니오빠들도 오샤레.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을 때도 좋을 듯. 꼼꼼한 설명이 들어있는 메뉴판. 앞 사람과의 시선을 차단하는 파티션 효과도. 튀김을 시키니 종이 깔린 접시가 셋팅 김치와 피클 중간맛인 배추김치. 너무 시지도, 짜지도 않은 딱 좋은 맛!!! 떡볶이 등장. 눈에 보이는 대로의 맛 ㅋㅋㅋ 달달하고 매콤하고 떡은 살아있고. 튀김님의 등장. 6마리 만원. 근데 이게 누구냐. 좌로부터 머리가슴배이고 앞으로 꽃처럼 자잘자잘한 것은 새우 다리!!! 간장은 없다. 세 가지 맛의 소금만 있을 뿐. 근데 안찍어먹어도 간이 좋다. 우와. 진짜 바삭바삭하고 껍질째 먹는건데도 걸리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 다.. 2012. 6. 12.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