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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노래 http://kko.to/DQkLW-9Yj너에게 보내는 노래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youtu.be/hNI4nNJSNu8 (오늘도 2000년도 놀이를 계속하지...) 작년부터 일고 있는 시티팝 붐에 편승하고자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보고 있는데시티팝이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에 닿고 말았다. 시부야케이는 오히려 쉬웠다.그러나 시티팝이라 함은세련된 시대와 세련된 장소를 다 품어야 하는 거대한 오션.세련됨의 기준은 또 무엇인가.그 시대의 세련됨인가, 그 시대에 내가 느낀 세련됨인가,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됨인가. 결론은 나지 않았다.하지만 내 기준에 이 멜로디와 연주는 시티팝.그것도 밀레니엄 P가 붙은 2000년도 시티팝이다. 옷 사고 싶다.이젠 정말 끝. 2020. 6. 24.
불안하면 불안나 20200622. 염창동 중요하지. 이젠 정말 끝. 2020. 6. 23.
축복 http://kko.to/L0gCWzrYo축복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youtu.be/dEBasUBItrE 헛. 뮤비가 있었다니 (링크는 걸었지만 나는 안볼란다.) 평양냉면을 맛있게 먹은 지난 주말을 추억하며냉면이 들어간 노래를 검색하다가긱스의 노래를 마구 파헤쳐 들었다.아, 긱스를 검색하면 geeks가 먼저 나와 아쉬운 세대여. 1집부터 신나게 듣다가가슴이 철렁하며사고가 멈추게 되는 바로 이 지점. 2000년은 제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 축복이젠 정말 끝. 2020. 6. 23.
새 생활 내게 http://kko.to/QGVo3zrYB새 생활 내게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youtu.be/4Hbw6DvpXzI 뒤늦게 후회하고 추억하는 서사를 좋아하진 않지만90년대 가요에서 그 정서를 빼면 너무 앙상한 것도 사실이다. 가끔 이 곡이 듣고싶을 때가 있다.그럴 땐 혼자만의 공간에서 최대한 크게 듣는다. (볼륨도 워낙 작다;;;) 따라 부른다.높다. (한동준도 힘들게 부른다;;;)작곡가를 찾아본다.박용준이다.모든 마음이 리셋되고, 다시 처연하게 따라부른다. (다같이~) 비에 젖은 길가위로 발자욱 내며 걸어봐도지나온 길에 나의 흔적이 사라져 찾을 수 없네가랑비가 날 못잊고 촉촉히 적시어 주듯이우리를 감싸 주었던 사랑 이제는 사라져갔나 너의 고운 손 부드런 숨결 느낄 수 없고나의 마.. 2020. 6. 18.
강화도 강화선두족발보쌈 : 배달과 함께 파티가 시작된다 예고 없이 자식들이 갑자기 들이닥친 날. (엄마 기준으로) 정말로 반찬이 없을 때, 언제나 이곳으로 SOS 신호를 보낸다. 전화 한통과 함께 번개같이 달려오는 고기와 국수! 음식이 남아도 걱정 없는 곳. 고기는 고기대로, 야채는 야채대로, 반찬은 반찬대로 너무나 맛있고 신선하기 때문에. 본점을 지나면 사진을 찍어두겠어요. 이젠 정말 끝. 2020. 6. 18.
이런 날이 다 온다 ㅠㅜ m.tv.naver.com/v/611273 류준열, 빗속 혜리 기다리는 순정남?! 응답하라 1988 | tvN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 매주 금·토 저녁 7시 50분 방송 tv.naver.com 이런 날이 올 때도 믿을 수가 없었는데 (특히 1분 15초에서의 미소 + 우어어 = 전율) https://youtu.be/JHmq8xobftY 이런 날까지 오다니 정말 ㅠㅠ 죠지도 아니고 원곡자, 심지어 재녹음 버전이야. ㅠㅠ 그런데 이ㄴ영은? 이젠 정말 끝. 202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