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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그냥315

리뉴얼! 아, 여깁니다. 아직 정리중; 배경음악이 없어서 너무 슬프지만. 방명록도 없어서 더더욱 슬프지만. 일단은 여기에서 과거청산;; 하렵니다. * 3월 1일로 뉴21 서비스 만료. 미련없이 보내버리다. 백업도 안하고;;; 그 동안 고마웠고 즐거웠어. 바이바이. 이젠 정말 끝. 2006. 2. 24.
정면대결 게임의 룰을 바꾸니 위너도 바뀌어있더라.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승부가 틀렸다. 오! 그걸 왜 이제 ㅠ.ㅠ 그러나 올해는 여러모로 대길임에 분명하므로 걸어본다! 이젠 정말 끝. 2006. 2. 22.
커트! 머리를 잘랐다. 옛날처럼, 아이엔지의 임수정 머리(쿨럭;)을 다시 하고팠으나 케니지 머리를 한 미용사 오빠가 강하게 말렸다. "그렇게 자르면 얼굴이 정말 동글동글해져요." "원래 동글동글했어요; 그건 알아요;;;" "아뇨. 덜; 동글동글하게 보일 수 있는데 굳이 동글동글한 걸 강조할 필요가..." "-_-+ (삐짐)" "(쫄아서) 아니요. 그렇게 해드릴 수는 있는데요.. 지금 앞머리도 길지 않아서 그렇게 자르면 진짜 애처럼 보일텐데..." "알았어요. 그쪽 말대로 할테니 잘 부탁합니다." "넵!" 그리고 미용사 오빠는 정말 맘에 쏙 들게 잘라주었다. 가는 마당에 이렇게 심지굳은 오빠를 만나게 될 줄이야. 오빠. 여행 오면 꼭 찾을게요. 그때까지 있어주세요. * '마루마루 만마루(丸々真丸)'를 동글동글로 .. 2006. 2. 18.
부글부글.. 한낮 분노에 지름신이 좋다고 춤춘다. ;;; 그래도 그 녀석은 괜찮은 녀석이니까. 검증된 녀석이니까. (아, 리모콘 ㅠ.ㅠ) 내 기대에 부응하리라. 그나저나 이누무 도토리질은 멈출 수가 없다. 나의 그대는 같은걸 이제 어디서 듣냐고. "그런 말 하지않아도 내 마음은 항상 알고있지~♪" 자, 총알넣고 어서 나가자! 이젠 정말 끝. 2006. 2. 16.
완전 맑음. 오늘 낮 최고온도 18도. 가끔 부는 바람의 감촉이 심상치 않다. 싸이에 '봄이 와'를 걸어야겠다. 간만에 이글루 관리를 했다. 새 글보다는 전에 있던 글을 고치고 고치는 나를 보며 잠시 한숨을 쉬어주시고... 어제 산 리모콘을 바꿀 수 있을까 잠시 고민해본다. 오늘 초콜렛 사면 좀 쌀까? 상관없나? ;;; 이젠 정말 끝. 2006. 2. 15.
이글루, 방명록 진짜 없나요? 제가 찾아본 바로는 안보였습니다만, 진정 그렇단 말입니까??? (그 동안 새로 생겼을 수도 있으니 다시 찾아보자!) 이젠 정말 끝. 2006.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