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그냥315 이런 곳에서 공부하고 싶어 노트북 전용석은 따로 있음. 아, 다시 가보고 싶은 센다이. 2005. 9. 14. 저절로. 알아서. 휘젓지 않아도 저절로 섞이는 커피와 크림. 조바심 내지 않고 그냥 믿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알아서 해결되는 그런 것들. 2005. 9. 14. 가을은 어느새 아직도 덥다며 헉헉대는 내 머리 위에 저렇게 살포시. 2005. 9. 13. 상추기르기 파종기;를 놓쳐서 제대로 자랄까 걱정했는데 초가을 햇볓에 어찌나 쑥쑥 잘 자라주는지. 매일매일 물주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근데 아까워서 어떻게 먹냐. 벌써부터 걱정. 2005. 9. 13. 신칸센 안에서 할 일 센다이행 신칸센 안에서 나는 가방을 열었다. 후훗. 정리하고 싶은 메모지와 영수증이 한가득. 나름 준비해 온 것; 그러나 종이는 자꾸 바닥으로 떨어졌고 나는 멀미를 시작했다. =.= 2005. 9. 13. 긴자의 휴일 세상에서 제일 바쁜 동네인 줄 알았던 긴자. 그 명품거리가 휴일이 되니 이렇게 바뀌었다. 한가로와 보이지만 그래도 세련된 사람들. 2005. 9. 10.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