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07 선을 그어 주던가 김현철 새 앨범을 통해 죠지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고 죠지를 검색하니 그가 리메이크한 오랜만에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 앨범은 또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온스테이지디깅클럽서울,이라는 한글로 쓰면 한 글자씩 빼먹기 딱 좋은 엄청난 프로젝트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이지. (백예린이 어느 새를 부르고, 새소년이 고양이를 부르고 막!!!) 아끼는 쿠키 하나씩 꺼내먹 듯 그 앨범이 떠오를 때마다 한 곡씩 듣다 보니 이 뮤지션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 아, 간질간질한 청춘이여. https://youtu.be/eJhAoQzd1Mg 너의 발을 맞추려 할 때 마다 넌 빠르게 걷는 걸 느껴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애? (아 옛날 사람;;) 이젠 정말 끝. 2019. 12. 16. 고독의 의미 그대만,을 듣는 순간 행복한 아티스트에게 안녕을 고하던 진짜 고독했던 나를 위로하며. https://youtu.be/zjva5EdDe-0 험한 파도에 휩쓸리는 배처럼 나도 내 맘을 설명할 수 없어요 해피엔딩. 이젠 정말 끝. 2019. 12. 12. 가을 지나 겨울 오오. 휴대폰 바탕화면 맨 첫 페이지에 있는 티스토리 어플 아이콘이 바뀌어서 수개월간 잊고 지냈던 티스토리 방문. 가을에 올리려고 메모하다 만 글을 보았다. (이런 시간 여행자여...) 프로젝트가 끝나간다. 올해 운을 다 썼나 싶을 정도로 편안한 일터였다. 도중에 이사도 갔고(안녕 김포) 내 생일과 결혼기념일 등 대소사가 있었으나 전혀 흔들림 없이 치고 빠지기가 가능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감사하긴 뭘 감사해. 정신차려!!! 막판엔 힘들었어 ㅠㅠ 돈 앞에선 그저 겸손겸손. 아, 그리고 이사 이야기는 천천히... 오랜만에 너무 큰 변화라 요약이 안된다. 김포 집과의 이별도 너무 힘들었고. ㅠㅠ 아이스크림에 꽂혀있다. 정확히는 슈퍼콘 1+1 행사의 노예랄까. 춤을 추는 손흥민을 보며 다들 인생을 되돌아봤을.. 2019. 12. 12. Square 그녀를 아는 모두가 기다린 음원.. 2017년부터 지금까지. 직캠 라이브 느낌을 재현할 수 있을까. 아끼는 만큼 우려도 많았지만 난 레코딩 버전이 더 좋은데? 허공에서 탕탕탕 울리는 나의 사랑 스네어 드럼이 나오기 때문에;;; 네. 취향입니다. https://youtu.be/hROi9pWkZfE 앨범 버전 (뮤비 없음) https://youtu.be/_md16sTcnPM 직캠 버전 come on let’s drink and have very unmanageable day managable (x) manageable (o) 이젠 정말 끝. 2019. 12. 11. 김포 오달통 분식 : 현금을 봉투에 넣어 두 손으로 드리고 싶어라 방송 탄 김포 맛집 중에서 가장 궁금했던 곳이었다. 겁 없이 차를 몰고 갔고, 운 좋게 가게 앞에 세울 수 있었지만 평일 오후가 아니라면 자가운전 비추. (...라고 백종원 님이 말씀하셨다...) 이젠 정말 끝. 2019. 7. 23. Drive 화사를 앞세운 저 앨범 자켓이 짠하지만 그래도 당신은 한국 시티팝의 황태자! https://youtu.be/a290srGkawg 지는 노을 사이로 드리워진 우리 함께하던 곳으로 붕붕 이젠 정말 끝. 2019. 7. 23.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