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듣고403

孤獨のカケラ 孤獨のカケラ 時計の針が二時を指して今夜も眠れぬ夜が来た 恋の一つ失っても動揺する事はなかった 今までならため息を吐いて過去に吹き飛ばしていた 愛し方が分からないだけじゃなく 人を信じる事が出来ないままただ時間だけが過ぎて行く 私を置き去りにして 悲しみがあって一人になって孤独のカケラを胸に抱いて 貴方に出会って初めて気づいた幸せがある事を 雨に濡れてたった一度二人が結ばれたあの夜 抱えた痛みも全て忘れて正直になれたんだ 償う事は今更出来ないけど諦めるにはまだ早い気がする 出かけた言葉を飲み込んではまだ貴方に背を向けた 優しさがあって温もりがあって孤独は少しずつ解けて行くの 裏切りがあってそれでも信じたい 幸せがある事を 強がらず貴方に伝えるから 今度は帰らないで 悲しみがあって一人になって孤独のカケラを胸に抱いて 涙を流して自分を許して孤独のカケラを手放したら 明日は笑って貴方を愛し.. 2008. 1. 16.
Dead Phone Dead Phone rado) 빛을 가린 커튼을 힘차게 활짝 치고서 기지개를 피며 난 하루를 시작해 예~ 멀어졌던 친구와 오늘밤을 약속하며 모처럼 클럽에 가서 미친듯이 놀까 아껴왔던 사랑은 떠나갔지만 한 편으론 잘된 일이야 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왜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었는지 나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너 없이 난 살 수 있어 ali) 몇시까지 갔는지 누구와 어디 있는지 알려줄 곳 없어 난 때로는 낯설어 하지만 이젠 익숙해 날 위한 삶은 지금부터 (날 위한 삶은 지금부터) 너 없이도 다시 살 수 있어 아껴왔던 사랑은 떠나갔지만 한 편으론 잘된 일이야 나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왜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는지 나 홀로.. 2008. 1. 16.
[m.net/한장의명반] BIGBANG [For The World] 일본 경유 세계행 드디어 빅뱅이 세계를 향해 비상한다. 2007년 마지막 날까지 콘서트에, 공중파 가요축제에, 그렇게 달렸건만.. 새해 스타트 하자마자 쉬지도 않고 또 일본으로 간단다. 들어보니 전곡 영어 녹음. 굿 초이스! 전원이 일어를 할 필요는 없지. m-flo 가 어디 우리나라 와서 한국말 일본말 하디. 그냥 영어로 노는거지. 슬쩍 일본 사이트에서 빅뱅을 검색해 봤는데 비끄뱅(ビックベン) ㅠ_ㅠ 하긴 원래 발음이면 비끄방그;가 되어야 하는데 그나마 해외 가수 대접해 주는건가 싶어서 참기로 했다. 지도라곤, 토뿌라고 부르기만 해봐라. 오잉? 그러고보니 다른 멤버들은 새 이름이다. 태양은 SOL, 대성은 D-LITE, 승리는 V.I. 이로써 영배와 막내는 이름만 벌써 3개 째구나. ㅠ.ㅠ 신곡 'Ho.. 2008. 1. 10.
[m.net/한장의명반] 조PD 윤일상 프로젝트 앨범 [PDIS] - 3곡 선공개 세상은 넓고 가수는 많다 조피디가 이번에는 주현미와 듀엣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앨범의 주인공은 그의 디지털 싱글이 아닌 한 프로젝트 앨범으로 밝혀졌다. 인기 작곡가 윤일상과 인기 랩퍼 조피디가 자신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와서 지은 듯한 PDIS 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낸 것. 자작곡을 주로 부르는 조피디인지라 의아하다 싶었는데 사실 그들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2006년 여름 의외의 조합으로 큰 인기를 누린 브라운아이드걸스 Feat. 조피디의 'Hold The Line'에서 처음 만난 그들이 올 초 본격적으로 크로스오버 컨셉의 앨범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최고의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보컬로 참여한 타이틀곡 '사랑한다'는 조피디 작사, 윤일상 작곡으로 인순이와의 합작으로 대성공.. 2008. 1. 10.
[m.net/한장의명반] 강균성 디지털 싱글 [a serenade] 2008년 올해는 달라 2007년 10월 첫 솔로 앨범 [A PATH OF LOVE]를 발표하고 박진영이 작곡한 타이틀곡 '널 볼 때마다'로 활동한 강균성이 이렇게나 빨리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왔을 때 소속사 선배인 타블로와 함께 나와 '다 지난 일인데'를 부르길래 이 곡으로 후속곡 활동을 하려나 내심 기대했는데.. 이번엔 후속곡으로 부를 곡을 아예 만들어서 나왔구나. ^^ 포기하지 않는 그의 근성과 소속사의 발 빠른 지지가 왠지 훈훈하게 느껴진다. 세레나데라는 타이틀만 들었을 때는 발라드 앨범인 듯 하지만 사랑의 테마만을 따왔을 뿐 장르는 각각 업템포 R&B와 댄스곡. 전 앨범에서 다소 부족했던 파워를 보충한 듯 의미심장하다. 타이틀곡 '이번엔 달라'는 1집 앨범에 수록되어 있.. 2008. 1. 10.
[m.net/한장의명반] 스위트피 [거절하지 못할 제안] 거절을 모르는 평화로운 합작품 달빛과 같은 존재감. 어둑한 저녁 무렵의 감성. 소년의 걷잡을 수 없는 마음... 들어보기 전에 그의 자켓 이미지를 통해 내 맘대로 짐작해왔던 스위트피의 음악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그의 얼굴이 (살짝 모자이크틱 하지만) 자켓 전체에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또 트랙 리스트에는 피처링이 한 둘이 아닌 것이 수상하다. 모두 한 싱어송라이터 하는 사람들. 친절한 설명과 함께 곡을 감상해본다. 첫 곡 '하루'에서 밝아진 그의 보컬에 반갑다. ‘저렇게 부르고는 있지만 가사는 분명 울고 있을거야’ 하고 뒤져보았지만, 그냥 평범하게 무난한 수준. 마이앤트메리의 정순용이 불러준 줄 알았던 '인어의 꿈' 역시 마찬가지. 이 두 곡을 듣고 나니 자켓의 비밀이 풀리는 듯 하다. 오랜만.. 2008.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