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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년의 운빨행진 스타트! 2006년 얼루어 5월호. 비오템 화이트닝 3종 세트 당첨! 열라 너무 캡숑 기분 좋아! ㅠ.ㅠ 그러나 팔면 얼마정도일까 따로 생각해보는 나는야 백수 흑;;; 생각해보면 이 때도 나에게 행운은 있었다. 요시요시요시! 2007. 8. 13.
선물 행진 KBS 라디오 사연 당첨! - 화장품 세트 (아이크림, 넥크림, 클렌징파우더) - 콘택트렌즈 교환권 - 가족사진 촬영권 맥스무비 이벤트 당첨! - 코즈니 담요 & 도쿄타워 책 여행 입금 행운 보험컨설턴트의 선물 엄마의 목걸이 선물 2007. 8. 10.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시크릿 책 소개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비밀’을 찾아 헤맸고, 이 ‘비밀’은 구전과 문학과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되었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등 역사상 위대했던 모든 사상가와 과학자, 개척자와 창조자들도 이 오래된 비밀을 알고 있었다. 이제 최초로 ‘비밀’의 모든 조각을 하나로 묶어,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마법 같은 법칙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돈, 건강, 인간관계, 행복 등 인생의 모든 면에서 ‘비밀’을 활용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내면에 잠재되어 숨겨진 힘을 이해하기 시작할 터이고, 그리하여 모든 측면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되리라. 이 책에는 잭 캔필드, 존 그레이처럼 ‘비밀’을 활용해 건강과 부와 행복을 거머쥔 현대의 대가들에게서 얻은 지혜가 담겨 있다... 2007. 8. 10.
まあるいほほ まあるいほほ まあるいほほ まあるいほほ ぼくの好きなまあるいほほ まあるいほほ まあるいほほ ぼくの好きなまあるいほほ 笑みにひとおつ落ちる雪の音 「いま、なんて言ったの?」 繪のような光を集めて時をとめて とおおい空 とおおい冬 ぼくの好きなとおおい人 とおおい空 とおおい冬 ぼくの好きなとおおい人 やらかいほほ やらかいほほ ぼくの好きなやらかいほほ やらかいほほ やらかいほほ ぼくの好きなやらかいほほ 笑みにひとおつ開く花の匂い 「いま、だれを見たの?」 繪のような光を集めて時をとめて とおおい空 とおおい春 ぼくの好きなとおおい人 とおおい空 とおおい春 ぼくの好きなとおおい人 こそばいほほ こそばいほほ ぼくのほほはこそばいほほ こそばいほほ こそばいほほ ぼくのほほはこそばいほほ 笑みにひとおつ甘い唇 「それは、だれに觸れるの?」 繪のような光を集めて時をとめて とおおい.. 2007. 8. 9.
상수동 요기 : 매콤하고 짱짱한 국수집 (장소이전) 극동방송국 건너편에 위치한 국수집, 요기 김치국수, 열무국수, 비빔국수, 요기국수, 오뎅국수 3000원~3500원. 납작만두 3000원. 떡볶이는 수요일만. 부산오뎅 700원. 요기집으로 검색하면 요기집애;;만 나온대요. 여름에 딱 좋은 열무국수. 국물이 너무 차가와서 면발이 쫄깃! 가장 인기있는 메뉴. 비빔국수. 붉은 빛의 포쓰가!!! 늦게가면 언제나 품절. 납작만두. 돌돌 말아 먹어요. 매콤한 요기국수. 직접 뽑은 면발이 통통하죠. 김치국수는 핫, 아이스 두 가지 버전으로! 이건 더운 김치국수. 이젠 정말 끝. 2007. 8. 2.
이촌동 스마일떡볶이 : 초등학교 앞이 어울리는 떡볶이 신용산초등학교와 한가람아파트 214동 사이에 위치. 떡볶이 1000원, 순대 2000원, 야채김밥 2000원. 여기에 플러스 쫄면, 오뎅에 도전할 양 많은 멤버 모집. 그리운 모양새. 착한 가격. 밀가리 떡볶이 (튀김 추가) 구운 김으로 싸 초록빛이 나는 알찬 야채김밥. 동참해보아요. 환경보호. ;;; 이젠 정말 끝. 2007. 8. 2.
상수동 다방 D'AVANT : 주택가에 자리 잡은 귀여운 장소 (없어짐) 극동방송 건너편 요기 국수집을 끼고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노란간판 돈까스 집을 지나, 스타일리쉬한 미장원을 지나 초등학교 걸상 두 개가 나란히 놓인 아담한 카페가 나온다. 차양이 보이는 창가 자리가 제일 좋아. 너무 좋은 카푸치노. 거품이 예술! 4500원. 아깝지 않은 맛. 귀여운 전구에 담긴 시나몬 파우더. 투박하고 정겨운 모양의 팬케이크. 앙증맞은 와플. 바삭바삭. 자리 없어 돌아가는 경우도 ㅠ.ㅠ 하지만 이 의자에는 못 앉는다는거~ 이젠 정말 끝. 2007. 8. 2.
무제 1. 사랑이라는 말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남자와 사랑에 빠져라. 2. 언제나 잘못된 만남을 하고 있다면 당신이 늘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3. 자존심을 잃은 사랑은 고통이다. 나를 사랑하고 그를 사랑하라. 자존심 없는 여자를 사랑하는 것은 장난감을 사랑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4. 고통과 불안은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학대다 5. 남자의 과거는 그 남자의 미래다. 과거가 복잡한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지 말라. 사람은 그 자신의 깨달음에 의해서만 변할 수 있다. 그를 바꿀 수 있다는 착각에 시간낭비하지 마라 6. 남자의 속도를 늦춘다고 나쁠 것은 없다. 속도를 늦춘다고 그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속도가 늦다고 떠난 남자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 사랑은 속도전이 아니다.. 2007. 8. 2.
음식을 먹으면서 누군가를 바라보는 일 우리는 함께 도시락을 주문해 점심을 먹었다. 조미료로 범벅이 된 밑반찬들을 뒤적이다가 문득 고개를 들자 그녀가 입을 우물거리며 나를 보고 있었다. 음식을 먹으면서 누군가를 바라보는 일에는 감정이, 때로는 감상이 개입한다는 것 나는 알고 있다. 그건 연인이나 가족이 하는 일이다. - 김영하, 바람이 분다 * 어머~ 정말? -_-; 2007. 8. 2.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 덕훈 : 근데 내가 지금 이 나이에 거길 가서 뭘 할 수 있겠어. 인아 : 아무거나. 당신이 하고 싶은거. 가령 축구 웹진 같은 걸 만들어서 운영해보는건 어때? 덕훈 : 그런걸 아무나 하냐? 인아 : 당신이 하지 않고 있으니 아무나 하는 중이지. 당신이 하면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사람들이 알게될 거에요. -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중 2007. 8. 2.
나만 모르는 함정 한 사람이 알게되면 이내 열사람이 알게된다. 그 다음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자신만 모르게 된다. -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중 2007. 8. 2.
어설픈 위로는 폭력 나는 작은 누나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이유가 뭔지 캐묻고싶지도 않았고 왜 그랬느냐고 탓하고 싶지도 않았다. 위로한답시고 하고싶지 않은 말들을 하게 만드는 건 또 다른 폭력이나 마찬가지다. 정말 위로하고 싶다면 대개의 경우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가장 큰 위로이다. -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중 2007.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