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35

MMA99 올해의 A/C 앨범 나우누리 MUSE동에서 퍼왔습니다.. ---------------------------------------------------- Muse Music Awards 1999 수상작 발표(5) [Adult contemporary] 부문 Text by 김영대(toojazzy) 사실상 성인 음악이라는 말처럼 편견에 사로잡힌 단어 도 없을듯 하다. 모든 음악은 기본적으로 모든 세대와 모든 인종을 위한 유니버설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이고 그게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냐 하는 의도를 중요 시 여긴다 해서 반드시 그들이 그 음악을 즐기고 이해 하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년 이렇게 무리할정도의 시도를 하는 것은 바로 특별 한 국내의 상황에 기인한다. 기실 성인 음악이라는 장 르의 탄생은 미국내.. 2000. 2. 7.
Wait For Me Wait For Me 너의 눈물에 비친 나의 떠나가는 모습 넌 잠시만 돌아서 시냇물 바다로 갈때까지 Please wait for me I'll break my chains 너의 옛사랑 고백 나는 기다긴 터널 넌 잠시만 듣지마 해가지고 달이지는 소릴 Please wait for me 내 모든걸 사랑할때까지 I'll break my chains 너의 옛일 사랑할때까지 난 잘알고 있는걸 나를 묶고있는 낡은 사슬 Please wait for me 다시 네게 노래할때까지 I'll break my chains 지금 상처 추억될때까지 Please wait for me 내 모든걸 사랑할때까지 I'll break my chains 너의 옛일 사랑할때까지 녹슬고 무거운 내 낡은 사슬을 부수고 네 눈물을 닦아줄께 Pleas.. 2000. 1. 29.
길 (Road) 앞만보고 달렸지 아무도 가로막지 않는 어디론가 이어진 길을 따라서 외로우면 하늘과 스쳐가는 풍경을 보며 세상에 던져진 나를 잊었네 무얼 위해 뛰어가는가 나에게 묻지 말아줘 길을 잃은지 오래인걸 무얼 향해 날아가는가 새들에게 묻지않듯 아무도 아무말도 내가 가는 이길이 얼음 모래의 사막이나 달마저 뜨지않는 황야일까 음... 외로우면 하늘과 스쳐가는 풍경을 보며 세상에 던져진 나를 잊었네 * 이상은 작사 작곡 이상은 5집 중에서... 이상은... 반할만하다. 부러워. 무얼 향해 날아가는가 새들에게 묻지않듯 이젠 정말 끝. 2000. 1. 28.
Garden In My Mind Garden in my mind 내겐 작은 꿈이 있어. 내가 그리고 니가 항상 원하는 대로 니가 꿈꾼대로, 우리가 꿈꿔왔던 대로 한도 끝도 없는 기쁨을 누리길 바래. 행복하기를 바래. 니가 변치 않기를 바래. 거짓없던 꾸밈없던 니가 세상에 때묻은 오물속에 묻혀 헤어날 수 없는 상처를 입지 않기를 바래. 다치치 않길 바래. 날 기억하기를 바래. 용기가 필요할 땐 내 모습을 봐봐. 힘이 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땐 음악을 들어. 니가 잘해나갈 수 있을거라 나는 굳게 믿어. 이대로가, 지금 이대로가, 너와 네가 항상 함께하는 길인가... 뒤를 돌아다보면 내가 사랑하는 니가 매일밤 저버리는 해가 지키지못한 너의 맘의 어둠을 지키려함을 보호하려함을 니 맘의 어둠을 거두어들이려 기다리고 있다. 많은 시간이 가도 .. 2000. 1. 26.
청계천의 노땐스 골든힛트 1집 청계천에 뭐 건질거 없나하고 시디가게를 기웃거리다가 기대도 않던 길거리에서 횡재를 하였습니다. (테푸로만 있었는데...오호홋 o.O~~~) 참 신기하죠? 노땐스시디가 도대체 왜....!!! 암튼 위치 갈켜 드릴께여. 청계천 7가에서 8가 가는길... 왜 TV등등 가전제품 파는 곳으로 들어가는 큰골목있잖아요. 입구에는 중고책방이 있구요. 포장마차 많구... 거기 큰길에 테푸와 시디가 가득한 리어카가 있거든요? 리어카위에도 없구요, 그 앞 상자들사이에 껴있어요. 상자위엔 주황색으로 "가요 팝송시디 2장에 3천원"이라 적혀있을거에요. 혹시나 하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노땐스시디가 8장정도 있었답니다. 또 한군데... 8가끝까지 쭉 걸어가다보면 드문드문 음반점이 보이는데요 그중에서 하얀간판으로 된 허술한 할인점이 .. 2000. 1. 16.
겨울 겨울 지난 겨울 지난 겨울 지난 겨울 내방안에 전화소리 들리기만 기다리던 그대없는 겨울 지난 겨울 지난 겨울... 지난 겨울 지난 겨울 지난 겨울 내맘속에 잔별들이 모두 눈을 감아버린 쓸쓸했던 겨울 * 김정렬 작사 작곡 새바람이 오는 그늘 1집 중에서 기억나는 겨울이 별로 없는 것으로 보아 나의 겨울은 늘 이런 모습이지 않았을까. 이번 겨울...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훗날 돌아보면 바로 이 '지난 겨울'이지 않을 지. 내맘속 잔별들...* * * 이젠 정말 끝. 2000. 1. 9.
조규찬 공연 후기 외로운 천재의 공연. 그의 곁에는 오로지 팬들 뿐인것 같았다. 대단했다. 우선 그의 목소리에 아낌없는 갈채를. 선곡도 역시 그 다웠다. 그 아니면 누구도 부를수 없는 곡들로 가득했다. 사막을 걸어온 네온사인, 아노미, 어느 수집광의 편지, 상어, 권태기에 즈음하여, 기억하는지... 팬들조차 잊고있었던 노래들이 안개같은 전주속을 뛰쳐나왔다. 객석에서는 절로 탄성이 나올 수 밖에...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줄이야! 게다가 백보컬 두어명의 몫까지 거침없이 해내는 경이로움. 그는 그의 노래를 너무나 잘 알고있었다. 그는거만한 말투를 가졌다. 가끔 영어도 구사한다. 정말 잘하는건지 발음만 그럴싸한건지는 모른다. 그런 모습들에 익숙치 않은 관객들은 짜증을 내기도 한다. 어머..쟤 뭐야.. 내 공연이니까 내가 어떻.. 1999. 12. 29.
눈이 오는 날이면 눈이 오는 날이면 오후내내 창밖은 회색빛 그 빛깔에 잠겨 왠지그냥 느낌에 눈이라도 내릴것 같더니 언제부터인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음...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언젠가 이런날에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감춘 그대 슬픔고인 눈빛처럼 눈이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오는 날이면 세상은 그 모습을 잃어 따스한 차 한잔과 그 향기에 창을 젖히면 고운 목소리로 사랑하는 님을 부르듯. 음... 아.. 눈이 오네. 그 겨울이 내리네.. 언젠가 이런 날에 나를 감싸오던 그리움 감춘 그대 슬픔 고인 눈빛처럼 눈이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눈이오는 날이면 그 날을 생각하네 그 묻혀버린 기억들... 오. 눈.. 1999. 12. 15.
하늘 높이 하늘 높이 난 힘들때면 너의 생각을 하지 길을 걷고 커피를 마시고 또 같은 삶속에서 나 어느새 지쳐버렸는지 다시 만날 순 없어도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곁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지 떠나가던 그 저녁에 나는 몹시 날고싶었지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 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 서동욱 작사. 김동률 작곡 전람회 1집 중에서... 1년중에서 이 노래만 찾게되는 때가 있다. 이 노래를 들을 때... '아..내가 그러는구나...' 새삼 돌아본다. 길을 걷고 커피를 마시고 이젠 정말 끝. 1999. 12. 6.
서로에게 서로에게 나에게 그대. 그대에게 나. 어떤 의미로 다가와... 항상 서로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나. 어둠 맞으며 눈감을 때면 그대 내게 다가와... 너무도 고운 모습. 언제나 그대. 그대 언제나. 내곁에 할순 없지만 내맘에 그대 함께 있으니 이렇게 행복할 수 있어. 나-나-나-나-나-나-나- 그댈 사랑해 영원히 나에게 그대. 그대에게 나. 어떤 의미로 다가와... 항상 서로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나. 나-나-나-나-나-나-나- * 일기예보 작사 일기예보 작곡 1집 중에서... 일기예보는 1집밖에 없다. 정구련의 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담겨있는... 그래서 요즘 음반을 듣기가 더 힘들어지나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나-나-나-나-나-나- 원래 이런 건 잘 안옮기는데...(나나..라라.. 1999. 12. 6.
조규찬 5집 규칙적으로, 무조건 사야만되는, 얼마 안남은 그런 가수이기 때문에 이번 발매소식이 그렇게 반가울수 없었다. 다섯번 들어본 느낌을 조금 정리해보자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3집인데 그래서 그런지 3집을 기준으로 전후앨범을 비교하게된다. 개인적으로는 3집부터라고 생각되는데 조규찬 자신은 '하고싶었던 음악을 시도해봤다'고, 추억#1에 익숙한 사람들은 '어울리지 않는다'고들 했던 빠른 템포와 신랄한 가사의, 주로 1번트랙을 차지했던 곡들 (충고한마디 할까, 비둘기야 비둘기야 등등) 과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타이틀곡으로 적당한 그런 곡들 (C.F , 믿어지지 않는 얘기, 서울하늘 등등) 이 거의 1:1의 비율로 나누어짐을 볼 수 있었다. 3집에서는 전자에 속했던 '충고한마디 할까?'가 타이틀곡이 .. 1999. 10. 1.
Rumour RUMOUR 어떤 진실은 무딘 거짓이 되고 어떤 거짓은 허튼 진실이 되곤 하는 것 때로는 너무 넘치고 또 너무 모자라 결코 전불 말하잖는 오랜동안 소리없이 찔려대던 그 때에 흔들리지 말았어야 오 차라리 듣지 말았어야 했던 말들 날 부추기던 위험한 상상 어떤 친구는 결혼을 했다고 하고 어떤 친구는 말리던 그녀와 헤어졌대고 때로는 너무 솔깃한 또 너무 위태로운... 세상은 널 너무 모른다 내가 듣는 너에 대한 말들이 좋은 것이길 남들이 널 가만두게 나쁜 것은 좋은 걸로 좋은 건 좋은걸로 그렇게 널 기억하고있어 불쑥 찾아왔다 문득 떠나버리는 그대들의 한숨은 아랑곳없이 듣고싶은 말들만 적당히 가려듣길 비난의 마음은 걸러내길 오랜동안 소리없이 찔려대던 그 때에 흔들리지 말았어야 오 차라리 듣지 말았어야 했던 말들.. 199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