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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왔습니다 2 (눈치껏 주말 보내기) hawaiiancouple.tistory.com/1718 출장 다녀왔습니다 1 (출발과 도착) 아, 제가 아니고요. 남편이 출장으로 50일 동안 독일에 체류했고, 현재 자가격리 2주차입니다. 해외 다녀온 사람을 오랜만에 보는지라 그 기록을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1. 출국 (2020년 9월 초) 인천 hawaiiancouple.com #본인아님주의 #지금아님주의 "마스크 잘 끼고 있지?" (바이러스 조심) "혼자 다니지 말고." (테러 조심) "아니다! 그냥 다니지를 마!" (다 조심) "그런데 말이야..." 사오기만 해봐 그냥;;; (다음 편에 계속) 이젠 정말 끝. 2020. 11. 10.
잘 지내자, 우리 http://kko.to/nmfhG_FDo잘 지내자, 우리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https://youtu.be/e-ijD7kdTs4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상 :20대에 들었다면 울었을 것 같다. 이 뮤직비디오를 처음 보았을 때의 감상 : 이 영상으로 안재홍을 알았다면 좋아했을 것 같다. 그러나 그 어떤 가정에도 속하지 않던 나는가끔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곡으로 만족했고이 뮤지션의 무탈하고 무해한 일상을 바랄 뿐이었다. 지난 주.좋아했던 개그맨은 큰 탈로 안녕을 고했고,좋아했던 가수는 알고보니 유해한 사람이었다.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 꺼내놓아야 할까.과연 나는 위로를 해도 되는 사람일까. 나는 그냥 말 없이지금처럼 노래를 올리기로 했다. 잘 지내자. 이젠 정말 끝. 2020. 11. 10.
상암동 새벽집 : 산책 후엔 언제나 두부찌개와 비빔밥 (상암근린공원) 오늘의 맛점을 위해조금 일찍 일어나목적 없는 산책길에 오른다. (뻥이다. 친구가 없다.) 약간의 둘레길을 걷고 하산한다.좋은 공기를 마시니 배가 고프구나. 짭짤하고 구수한 청국장과얼큰칼칼한 해물순두부 둘 다 맛있었다.그래도 가장 좋았던 건 참기름에 슥슥 비벼먹는 나물비빔밥! 그리고 한달이 지났다.11월의 비밀정원도감상해 보자. (강요) 산을 보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새벽집.그러나 이제는 산책 없이 직행하는 단골집이 되었다. ㅋㅋㅋ 남의 메뉴라 뒤적뒤적 샷은 없지만 ㅋㅋㅋ辛제육순두부는 이름처럼 칼칼하면서도 두부와 제육과 국물의 조화가 새로웠다.돼지고기를 건져서 나물밥에 비벼먹으면 별미일 듯.집에 있는 제육왕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김치숨두부는 초큼 달달하지만 (김치가 단 듯) 두부 들어간 김치찌개 자체가 너무.. 2020. 11. 10.
출장 다녀왔습니다 1 (출발과 도착) 아, 제가 아니고요. 남편이 출장으로 50일 동안 독일에 체류했고,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2주 차입니다. 해외 다녀온 사람을 오랜만에 보는데다, 저 역시 난데없는 호텔 라이프를 시작하게 되어 그 기록을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본인아님주의 #지금아님주의 1. 출국 (2020년 9월 초) 인천공항 2터미널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라고 합니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거리두기 팻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무도 없습니다. 너무나 남편 취향의 식판이라 100% 뷔페 확신했지만 저렇게 담아서 자리까지 갖다주었다 합니다. 셀프로 가져온 것은 컵라면과 음료 뿐이었다는군요. "웃기네! 누가 저렇게 수북이 담아주니!" "진짜 내가 안 담았어. ㅠㅠ" 한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면서 면세품도 좀 뜯어보라고 했습니다. 아, 면세품 인도.. 2020. 11. 9.
친구가 말하길 http://kko.to/sEuXeIFDo 친구가 말하길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https://youtu.be/EaBHob2-pMY 아쉬운 별빛 사라지는 걸 너는 늘 말했었지 아침이 오는 거라고 어린 벌레에 세상의 끝도 너는 늘 말했었지 나비가 되는 거라고 떨어지는 낙엽 위에 눈물 흘려도 볼 수 있다했지 이듬해 이른 봄날 이젠 정말 끝. 2020. 11. 9.
상암동 에그랑 누룽지 통닭구이 : 해지고 방문하는 맛집 (응 회식;;) 올해 안에 끝날 예정인 짧은 프로젝트.짧은게 좋아서 선택했는데 더 짧게 계약한 사람들도 있었다.친해지자마자 송별회였다. 세상에 송별회라니. 일로 만난 사이에서 한잔하고 가자는 말은 목구멍은 커녕 단전 근처까지도 올리기 힘든 말이다.주량 또는 나이가 출중한 자로서는 엔빵하자는 제안도 난감하고,무엇보다 프리랜서들은 이런 회식 따위가 싫어서 뛰쳐나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송별회를 강행했다.이유는 간단하다. "오. 이집은 열무김치인가봐요!""네?" 누룽지 통닭 = 누룽지 + 통닭이기 때문에 (당연하잖아!)곁들여 먹는 무생채나 김치의 맛이 가게의 퀄리티를 좌우한다고 한다. ㅋㅋㅋ그래서 이곳 열무김치의 맛은?짜지 않고 아주 개운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맛! https://place.map... 2020. 11. 9.
그냥 슬퍼해 http://kko.to/YLEOisFYB그냥 슬퍼해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 이젠 정말 끝. 2020. 11. 6.
껌이야 홍대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마을버스를 타고 상암으로 가던 길. 일반 입시학원이라 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1. 5.
개화산, 두 개의 절을 찾아서 (미타사, 약사사) 개화산 [開花山]서울시 남서쪽에 위치하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행주산성과 마주보고 있다. 높이는 약 128m이며 신라시대 주룡거사(駐龍居士)가 이곳에서 득도하기 위해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그의 이름 때문에 한때 개화산을 주룡산이라고 불렀는데 그가 이곳에서 사망하고 그 자리에 꽃이 피어나자 그 이후로 열개(開), 꽃화(花)를 사용해서 개화산(開花山)이라고 부르게되었다. 산 정상에는 두곳에 봉수대가 있는데 서쪽과 남쪽에서 봉수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구나 한강 건너 행주산성이 있기 때문에 임진왜란 당시에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여겨진다. 이곳의 봉수대가 있기 때문에 불화(火)를 사용해서 개화산(開火山)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1977년에는 이 일대를 개화근린공원으로 지정하였으며 현재 개화.. 2020. 11. 5.
요코하마발 소포 언박싱 hawaiiancouple.com/1593요코하마행 소포 박싱 (부제:지관통을 넣어라)내가 국제소포를 보내는 친구는 세 명이다. 요코하마에 사는 마키와 토모미, 그리고 하치오지에 살다가 후쿠오카로 이사 간 사치코. 해마다 그들의 생일이 돌아오거나, 아니면 뜻밖의 선물hawaiiancouple.com hawaiiancouple.com/1611요코하마행 소포 박싱 2 (부제 : 답장이 왔다 오버!)마키에게 보낸 호쾌한 대형 박스. 호기롭게 보내고 블로그에까지 올렸으나 사실은 박스 퀄리티 때문에 노심초사했더랬다. https://hawaiiancouple.com/1593 요코하마행 소포 박싱 (부제:지관통을 넣어라)hawaiiancouple.com 요코하마를 향해 훨훨 날아간 소포는 위와 같이우리 마키사마 손에.. 2020. 11. 5.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http://kko.to/YmP0IWFYo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Beautiful Things In Life)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https://youtu.be/uNmZzzQ1n78 이젠 정말 끝. 2020. 11. 5.
상암동 오성닭한마리 : 야채가 풍성한 샤브샤브 느낌의 닭한마리 음. 여기도 맛있는 녀석들 출연집이군. ㅋㅋㅋ (기분이 좋고 막 안도가 되고 그르타?) 보통 닭한마리집 육수는 진하고 간이 센 편인데오. 여기는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국물맛이 굉장히 깔끔하다.그리고 잘게 썬 인삼이 들어가서 건강한 맛이 난다. (한방맛은 아님!)술은 안마셨지만 절로 해장이 되는 느낌이랄까. https://place.map.kakao.com/102768477오성닭한마리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지하 1층 B109~111호 (상암동 1597)place.map.kakao.com 멈추지 않는 땀과 함께 해장, 허기, 원기회복 등각자에 맞는 보신을 한 뒤다시 일을 하러 총총 들어간다. 한 시간은 뚝딱이니까요.이젠 정말 끝.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