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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자 50년 20200103 중구 명동 1가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겨루자 37년 20191227 영등포구 여의도동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겨루자 29년 20191007 속초시 노학동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신축모텔 20191003 김포 대곶면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화장실경고 2 20200119 전주 삼백집 본점 화장실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화장실 경고 1 출처 : 트위터 (원작자 못찾음) 세상의 모든 이름과 홍보물을 사랑합니다. 이젠 정말 끝. 2020. 1. 24.
짤의 기쁨 남을 이용해서 남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 못된 습성이 있습니다. 쫄보라서 사람으로는 못하고 주로 사물을 관찰하지요. https://hawaiiancouple.com/460 축지법과 비행술 버스가 합정역을 지날 때마다 휙 돌아보며 안녕을 확인하는 곳이 있답니다. 잠시 실내 골프장으로 변신해 나와 유학생 탱크에게 슬픔을 주었던 곳. 축.지.법.과.비.행.술. (아트워킹은 무엇이며 부부클리닉은 웬.. hawaiiancouple.com 네. 이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저 간판을 보고 너무 공유하고 싶어서 소형 디카로 찍어 올렸는데 반응이 뜨거웠어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6851 축지법과 비행술 되는 일 하나 없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 2020. 1. 24.
목동 강모집 : 꽈리고추와 함께 구워먹는 껍삼겹살의 맛 나와 남편의 퇴근거리가 비슷해지면서 저녁 외식이 급격히 늘고 있다. 김포였으면 누구 한명이라도 빨랑 집으로 가서 밥을 차리든, 음식을 주문하든 했을텐데(아사 직전에 도착함) 서울 역세권으로 오니 간단히 사먹고 들어가게 된다. (간단히?) 염창역 4번 출구로 나와 목2동시장을 거쳐 목2동 주민센터 방향으로 꺾어지면 보이는 강모집. 김팀이 가보고 싶다고 벼르고 벼르던 집이다. 집 근처 정육식당에서 1인분 250g으로 달리다보니;;; 180g, 150g은 적응이 안되는구먼. 허허. 껍삼겹살 2인분에 김치찌개 주문! 김치찌개는 뭐랄까 힘이 빠진 맛? 김치도 많이 부드럽고, 국물도 짠맛이 덜하다. 좋게 말하면 순하고 부드럽지만 삼겹살에 곁들이기엔 한방이 아쉬웠다. 반찬이나 구이용 배추김치가 없는 집이니 더더욱. .. 2020. 1. 22.
인제 미산민박식당 : 인생의 에르메스는 두부뿐일지라도 한 블로거로 인해 '두부계의 에르메스'라는 수식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인제의, 아니 강원도 맛집의 강자로 떠오른 미산민박식당. 식당 이름도 왠지 비장미 넘치고 고수의 아우라가 느껴져 외진 곳이지만 의심 없이 찾아가게 되었다. 사실 나에게 두부 최고 맛집은 전전 회사에서 워크샵 갈 때마다 들르던 인제 고향집.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1692414 고향집 : 네이버 리뷰 208 · 생방송오늘저녁 1185회 store.naver.com 철판에 구워먹는 고소한 두부구이와 쫄깃한 감자전은 가히 최고였다. 에르메스를 써버려서 갖다댈 명품이 없지만 ㅋㅋㅋ 여튼, 저는 요 두 집을 비교할 거에요. 양양고속도로가 좋긴 좋다. 동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스윽 들를.. 2020. 1. 21.
티가 나나 봐 2014년 4월 13일. 케이팝스타3 결승전을 통해 이들의 무대를 처음 보았다. 재주 많은 두 천재소녀의 만남. 파워보컬도, 감성표현도 놀라웠지만 그 나이에 맞는 수줍고 웃음 많은 표정들에 반했었다. 특히, 백예린의 라이브를 보면서 박진영이 원하는 여성 보컬의 끝, 진주와 별을 합친 원석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곡도 (당시) 제왑곡치고는 매끄럽게 잘 빠져서 이후 활동이 무척 기대가 되었는데 사흘 후, 세월호가 침몰했다. 온 나라가 애도하고 분노하는 동안 이 곡은 잊혀졌다. 2019년 가을. 이들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팬들은 아직도 이 영상을 보며 댓글을 쌓는다. https://youtu.be/AH6qR-1TlrA 나를 깨우지 마요 꿈이기엔 너무 사실 같고 사실.. 2020. 1. 20.
여의도 별미볶음점 : 불맛 최고! 제육볶음 최고! 진미집을 시작으로 여의도에서의 약속이 즐거워졌다. 파면 팔수록 검색하면 할수록 아는 사람만 아는 오래된 식당들이 고구마처럼 줄줄이 엮여나왔다. 그럼 제육볶음 맛집도 있겠네? 허를 찌르는 남편의 한 마디. ;;; 그래. 세상의 반이 좋아하는 메뉴라면 당연히 있겠지. 평일 저녁 7시 전에 갔는데 간신히 대기 면하고 막차 탑승! 불 냄새, 매운 냄새, 그리고 퇴근을 마친 직장인들의 열기로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현장이었다. (내부사진엄두노노) 아, 무얼 시켜야 좋을지 고민되었다. 맨 윗줄에 있는 오삼직화부터 시키는게 정석이나 이날은 오징어보다는 낙지가 좀 더 땡기는 것이다. 그러나 내 의견은 중요치 않았다 ㅋㅋㅋ 첫 방문이니 퓨어한(응?) 제육볶음을 먹고싶다는 전문가 의견에;;; 제육직화 2인과 순두부를 주문했다.. 2020. 1. 20.
여의도 진주집 : 나이든 여의도, 묵직한 콩국수가 주는 위로 생각해보면 여의도와 인연이 많다. 어릴 때는 쌍둥이빌딩에서 주는 저금통을 받겠다며 마포대교를 건너다녔고 중학교 때는 잠깐 살았지만 애매한 신분(?)으로 외롭고 기죽었던 기억이. IMF 때 휴학을 하고 시작한 알바도 여의도. 졸업반 때 운 좋게 잡은 첫 직장도 여의도. 하지만, 여의도공원의 앙상한 나무들이 쭉쭉 우거지는 동안 그 안을 산책할 여유는 단 한번도 없었다. 여의도 안에서의 나는 늘 춥고 허기졌다. 엄마와 장사를 준비하던 어느 정신없던 여름. 메인 메뉴 중 하나인 닭칼국수의 가격을 정하기 위해 닭칼국수 맛집을 검색했더니 여기가 나왔다. 이영자 맛집 리스트에도 있던 곳이라 옳다구나 출동! ​ ​ 평일 점심 시간을 지나서 갔는데도 줄이 길어서 놀랐고, 가게가 한 군데가 아니어서 놀랐다. 그리고 엄마는.. 2020. 1. 20.